[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한무경 평택갑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한 후보는 전날 오후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그는 “평택갑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성장의 차별을 오롯이 감내해 왔다”며 “평택갑 지역의 숙원들을 불굴의 추진력과 여당 재선의 힘으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반도체·완성차 공장을 가진 국내 유일의 도시인 평택을 첨단경제특별시로 만들고 침체된 구도심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시켜 평택갑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을 것”
28일 W-City 로드맵 발표수원군공항 이전 조속 추진해당 부지에 스마트폴리스 조성[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경제특별시 수원(W-City)’이라는 로드맵을 발표했다.W-City는 풍족하고 안정된 일자리(Working)에서 공원, 병원 복지를 누리며(Well-being), 사람 중심의 거리를 걷는(Walking) 경제활력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슬로건이다.수원 서·남·북부 지역에 첨단기술 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늘리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W-City의 주요 핵심이
“무한청정 미래에너지, 수소가 뜬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동구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대한 민관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수소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최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사업 합의를 이끌어 내, 2021년 상반기 중 동구 소재 39.6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라고 21일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18일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관련 민관합의를 시민에게 알리며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과제”라며 “어렵게
[천지일부=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노동·공정·연대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경제민주화를 실현하는 국단위 전담조직인 ‘노동민생정책관’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경제민주화로 경제적 약자 보호, 시장 공정성 확립, 상생과 연대를 통한 정의로운 경제 환경을 조성해 공정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람중심의 ‘경제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서울시가 설명했다.조직 재편은 지난 2016년 2월 발표한 ‘경제민주화 특별시 서울’선언에 기반 한 것으로, 흩어져 있던 정책실행 주체를 하나로 모아 경제민주화의 체계적 추진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미래광장 열린광장으로 시민께 돌려 드리겠다”“시민특별시·상생·교통·경제특별시, 복지·경제·특별시 교육·보육특별시·동북아 평화특별시 만들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향해 담대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7기 공식 첫날인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낭독한 뒤 곧바로 태풍 ‘쁘라 삐룬’ 북상에 따른 재해 재난 등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남동구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열린 취임식은 태풍 북상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30일 “을미년 새해를 시민의 삶과 함께하고, 민생을 살피는 일에 온 시정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서울시가 시민의 가계와 살림살이, 먹고 사는 문제를 푸는 길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나아가 서울의 새로운 성장, 모두 함께 성장하는 변화를 이끌고, 그 과실을 골고루 누리는 복지를 더욱 탄탄하게 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겠다”며 “실질적인
9일 (사)한국역술인협회(백운산 회장)와 한국역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0년 역술인 신년교례회 및 국운발표회’와 국운 大예언 기자회견에서 백운산 회장이 올해의 국운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운산 회장은 “한국역술인협회는 해마다 음력 정월에 국운 예언을 발표해 왔다”며 “올해는 2012년 세계종말론, 세종시 문제, 4대강 문제 등 국내외 현안문제에 대해 협회 지도자들이 예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백광 명예회장, 김혜전 수석부회장, 청풍 이사장, 김성훈 총재가 현안문제에 대해 예언을 했다. 백 회장이 대표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