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연천=송미라 기자] 연천군이 박종인 제26대 부군수가 3일 취임해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박 부군수는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취임인사를 한 뒤 집무에 들어갔다.박 부군수는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으로 김광철 군수님을 보좌해 군민들에게 희망찬 연천을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첩규제를 해소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와 경원선전철 연장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 부군수는 지방고시 4회 합격 후 1999년
전세난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수도권 확대로 중소형아파트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올 가을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인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민간 중소형아파트 분양 등으로 주택 물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9월 말 입주자 모집 공고가 예정된 보금자리주택은 수도권 4개 지구에서 공공분양 1만 5천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민간 중소형아파트 주요 분양단지로는 서울 왕십리뉴타운과 경기 대규모 재건축 분양단지들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송도국제도시 내 중소형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