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1월 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협의회에서는 당면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및 시와 중앙정부에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와 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고 국민의 안전할 권리, 쾌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가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한가위 정취를 담은 전통춤 공연을 비롯해 민속전통놀이와 전통공예 만들기 체험,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색깔 있는 전시까지 오감만족 이벤트가 가득하다. 특히 11일과 12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는 공예체험 행사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와 이수자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 인천광역시립박물관과 송암미술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특별 전시 등 인천시가 준비한 풍성
인천시립박물관 및 분관 4개소 재개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추석 특별방역기간 동안 인천시립박물관과 분관이 다양한 볼거리의 전시로 재개관된다.인천시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인천시립박물관과 분관인 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이 28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추석 특별방역기간은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다시립박물관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천의 스타, 사이다’ 전시를 통해 인천에 처음 도입된 사이다를 ‘인천’과 ‘별’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신속·정확한 ‘코로나19 접촉자 확인 가능6.1일부터 시행,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14개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광역시 최초로 다음 달 1일부터 개인 인증(핸드폰, 이메일)을 통한 ‘QR코드 방문자 방역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시는 MICE행사 시 활용할 계획으로 5월초부터 구축 중인 ‘QR코드 방문자 관리 시스템’을 우선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14개 공공기관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QR코드 방문자 관리 시스템 대상시설 14개소로 ▲인천문화예술회관 ▲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
추석맞이 전통문화 무료체험교실시립미술관·박물관 추석 연휴 정상 운영수도권매립지 47만㎡ 야생화단지 만끽21~22일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27~29일 소래포구 대하 축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추석연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인천 곳곳에서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가을의 낭만을 맘껏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인천시의 추석연휴 민속체험, 공연, 전시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를 한곳에 모았다.전통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인천도호부청사를 방문하면 된다. 추석 다음 날인 9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9 인천문형문화재와 함께
인천·김포(서해~한강권) 고고 발굴 성과와 과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땅속에 묻힌 인천의 역사 여행은 어떨까?인천의 검단선사박물관은 관내 유일한 선사시대 및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땅속에 묻혀 있던 인천지역의 역사 이전과 이후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관련해 검단선사박물관은 내달 9일~10월 21일 시민을 대상으로 ‘제4회 고고학 아카데미’ 강좌를 연다.이번 고고학 아카데미에서는 ‘인천·김포(서해~한강권) 고고발굴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검단지역을 중심으로 한강 유역 및 서해안 지역의 고고학 발굴 성과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11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문화도시조성 계획 승인을 받기위해 박차를 가한다.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구는 최근 서구문화재단 회의실에서 문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문화도시로 지정되면 2021년부터 5년간 국비를 포함해 총 200억원의 사업비 투입이 가능해져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서
검단선사박물관 19일~2월 24일인천시립박물관 17일 야외 우현마당도호부청사 19일 오전 11시~오후 7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천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열린다.기해년(己亥年)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문화 축제에 참여하고, 한 해의 소원을 빌러 떠나보자◆인천도호부청사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19일 오전 11~오후 7시 ‘정월대보름맞이 전통 민속문화 한마당’을 연다.도호부청사 내 체험장에서 ▲달집소원지쓰기 ▲부럼깨물기 ▲연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문화를 체
12월 15일 진행, 11월 27일부터 신청[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내달 15일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검단선사박물관 주말교육프로그램은 오전 10~12시)에는 ‘톡톡톡! 알록달록 이야기 가방’이, 오후 2~4시)에는 ‘우리 동네 과거 여행’의 두 가지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달 27일부터 접수하면 된다.6세~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톡톡톡! 알록달록 이야기 가방’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살펴보고, 이 유물을 가방에 옮겨 장식해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물
“나도 선사시대 유물 발굴했어요”8월 3~21일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검단선사물관박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물관은 오는 8월 3일~21일 ‘울퉁불퉁 주먹도끼야!’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고고학 올림픽’ ‘도전! 역사 퀴즈왕’ 등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신설 프로그램인 ‘울퉁불퉁 주먹도끼야!’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화요일인 7일, 14일, 21일에 운영된다.구석기시대 도구 및 생활상을 알아보는 강좌로 부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40명 모집조선시대까지 인천지역 유적 다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검단선사박물관이 전근대 인천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제1회 고고학 아카데미-고고유적으로 본 인천’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검단선사박물관과 한강문화재연구원이 공동 기획해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인천 지역의 유적 발굴과 고지도에 나타난 인천 지역의 특징을 살펴볼 예정이다.강사로는 한강문화재연구원의 이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한 선사시대 장신구 만들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인천시 서구 소재 검단선사박물관(관장 김기석)에서 내달 12일 가족체험프로그램 ‘폴리머 속 신기한 유물이야기!’ 체험을 실시한다.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단위가 되어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해 선사시대 유물 장신구를 만들면서, 선사시대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자리다.또한, 부모님과 자녀 등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프로그램 참가대상은 6세 ~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신청자 20명 이내이며, 1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검단선사박물관(관장 김상원)이 오는 3월부터 가족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을 전시해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단위가 돼 ‘우리 가족’을 직접 전시해 봄으로써, 박물관 운영과 전시를 구체적 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전시 기획과 방법, 디자인 등 큐레이터의 기초적인 업무를 배우고,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실제 전시 사례와 방법을 익힌다. 이 과정을 끝내면 본격적인 전시준비에 들어가는데, 우리 가족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들이 전시할 ‘유물’이 된다. 무엇을 주제로 어떤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