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서부권 주민 2648명 염원 담아 전달’‘신창·도고·선장… 아산 서부권 상대적 낙후’손명수 제2차관 “경제성 확보되면 긍정 검토”이명수 “후보지 선정, 소요재원 확보에 최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익산) 선상에 ‘아산 신창IC 건설추진을 촉구하는 서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이명수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주관으로 지난 10일 진행한 ‘아산 신창IC 건설 촉구 서명부’ 전달식에는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정해곤 신창IC 건설추진위원장, 임황선 신창면장, 임승근 선장면장, 오세훈 신창이장협의회장, 강희
행정지원센터서 14~16일까지 ‘시민행복, 기업희망’[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의 도시박람회로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가 14일 개막했다.정부기관 3단계 이전을 맞아 도시를 알리고 기업 등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14~16일)’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충재 행복청장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개막식에서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4개 지자체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민주당 예비후보(초대행복청장,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가 2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4,000일의 약속’ 출판기념회를 열고 “명품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3가지 약속을 지키겠다”면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문재인 국회의원은 축하영상메시지로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의해 태어났으며 특별한 꿈이 담겨있다.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를 이루는 데까지 세종시민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라면서 “이춘희 위원장이 그동안 세종시 건설을 위해 힘써온 것처럼 앞으
‘4,000일의 약속’ 출판기념회… 신행정수도 건설추진, 민주 인사 대거 참석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민주당 예비후보(초대행복청장)가 2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4,000일의 약속’ 출판기념회를 열고 “명품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3가지 약속을 지키겠다”면서 승리를 다짐했다.이춘희 예비후보의 저서 ‘4,000일의 약속’은 저자가 지난 2003년 신행정수도 건설 책임을 맡은 이래 현재까지 약 4,000일 동안 했던 약속과 세종시의 미래에 대한 저자의 꿈과 구상, 의지가 담긴 책이다.이춘희 예비후보는 세종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발전연구원(이창기 원장)과 대전시가 2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 미래 대전 서밋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의 주제는 “제2의 수도, 중부권 메갈로폴리스의 길을 묻다”였으며 황혜란 대전발전연구원 도시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염홍철 시장의 인사말 이후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외에 자문위원으로는 김대유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안제 전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중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 유희열 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연
‘제2의 수도, 중부권 메갈로폴리스의 길을 묻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발전연구원(이창기 원장)과 대전시가 2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 미래 대전 서밋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의 주제는 “제2의 수도, 중부권 메갈로폴리스의 길을 묻다”였으며 황혜란 대전발전연구원 도시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염홍철 시장의 인사말 이후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외에 자문위원으로는 김대유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안제 전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중 대통령직속 정책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민주통합당)가 “세종시를 탄생시킨 노무현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세종시의 주인인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시의 힘찬 출발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이춘희 후보가 지난 18일 연기군 조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4.11 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한 말이다. 이춘희 후보는 이날 “MB정부가 집권하면서 4대강 사업에 모든 국가 예산을 쏟아 붓고 세종시 건설사업에 예산을 주지 않아 2년 이상 늦어졌다”고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 신행정수도를 계획하셨
제2의 수도권 형성에 대전시가 중추적 역할… 세종시 연계한 대전시의 도시계획 논의 미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종시와 대전시가 유기적인 관계로 상생 발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전 권역에서 힘을 얻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시의 대처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7일 대전시 오페라웨딩홀에서 제1차 미래대전 기획세미나 시리즈 첫 번째 세미나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종시와 대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조명래 교수는 “세종시를 포함한 광역권 5개 거점도시(세종시, 대전·계룡시, 청주시·청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