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1.5단계 시행… 지역 감염 확산지난 9월1일 이후 76일만에… 가장 많은 90명 최대치 또 경신1.5단계시행, 중점관리시설 면적4㎡당 1명으로 이용인원 제한[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90명으로 집계됐다.1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0명이 늘어 6903명이다. 899명이 격리 치료중이며 592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20명대에서 5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지난 12일부터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