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 미술작품 감상할 수 있는 기회[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갯골생태공원에 ‘공공미술프로젝트 갯골지경(之境)’을 통해 조형물작품과 아트벤치를 설치 완료하고 시민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공공미술프로젝트 갯골지경(之境)’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 시흥시가 주관한 사업이다. 지난해 8월 공모로 선정된 (사)한국미술협회 시흥시지부에 속한 작가 37명이 팀을 꾸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작업을 완료했다.이번 작업에서는 갯골생태공원내 염전체험장 주변에 ‘채염하고 있는 염부’ 조형물작품과
공모 선정된 작가 37명 참여[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갯골지경(之境)’이 2월 중 완성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취지를 바탕으로 시흥시 지역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자 기획됐다.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한국미술협회 시흥시지부 회원인 총 37명 작가로 구성된 작가팀이 ‘갯골지경’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