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전 5종세트… ‘탄력순찰제’ ‘싱글데이’ 등 운영[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인 가구를 지원하는 ‘서초 싱글싱글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구는 1인가구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 다세대‧원룸‧오피스텔 등 주거취약가구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여성안전 5종 세트’를 무료로 지원한다. 간단한 현관문 안전고리, 디지털 비디오폰, 홈방범 시스템, 공동주택 CCTV, 미러시트 등을 제공한다.여성이 장소와 시간대를 사전에 신청하면 관할 경찰서에서 우선적으로 순찰을 해주는 ‘탄력순찰제
올해부터 5개년 간 부산시 저출산 대응 방향키 될 종합계획 마련[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 현상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을 위해 5개년(2021~2025년)의 ‘제4차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제4차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과 연계해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관련 조사 및 연구, 시민 의견 수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의 실무협의 등을 통해 마련됐다.이번 계획은 일을
서초주민생활 밀착형‧복지예산 ‘역대 최대’ 규모 민선7기 핵심사업 재정력 확보‧효율적 재원배분조은희 구청장 “주민실생활‧안전‧복지 우선편성”[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가 2021년도 예산안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역대 최대 규모인 746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올해와 비교해 480억(3.8%) 증가한 7467억원으로 편성됐다.총 7467억 중 일반회계는 7.69% 증가한 6997억으로 편성됐다. 특별회계는 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억(4.07%) 감소했다.구는 내년도 예산을 이처럼 역대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