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 종합… 동작구·구로구 2건 가족 감염동대문구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3차 검사서 확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3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3명이 발생했다.감염경로 불명, 가족간, 직장 감염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서울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감염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13명으로 집계됐다.자치구별로는 동작구, 구로구에서 각 2명, 노원‧중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