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2024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담양군 어린이프로방스, 영암군 기찬랜드, 진도군 세방낙조전망대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선정된 3개 관광지에는 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각각 2억원씩, 총 6억원이 투입된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보수, 이동 동선 개선을 위한 경사로 및 점자블록 설치, 상설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된다.담양군 어린이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랜드에 있다. 공룡조형물, 풍차, 바닥분수 등 시설을 갖춰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 있는 장소다.특히 수령 55
관광객 300만명·2020 관광도시 선정 도전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 후원 명칭 승인[천지일보 영암=김미정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오는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의 후원명칭 승인을 얻어 세부실행계획을 연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전동평 군수는 지난 7일 군청 낭산실에서 관계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영암군의 7대 중점분야인 ▲관광객을 위한 행사프로그램 ▲관광시설 기반 정비 ▲관광 상품 및 농·특산물 판매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암 만들기 ▲군민참여 분위기 조성 ▲서비스 수준 향상 ▲다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