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맞춤형 서비스 제공전화 시 서비스 신청 가능[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지난 2012년 4월에 도입한 ‘가사홈서비스’를 이용한 가구가 지금까지 3만 7289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사홈서비스는 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사회취약계층, 다자녀 가정을 찾아가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9년 3개월 동안 3만 7289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1836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했다.수원시는 지난해부터 동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중요성 강조… 생태교통 시범사업 2013 성공 필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도 수부도시로서 115만 명의 광역시급 인구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 수원시.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며 사람중심의 인간적인 도시로 수원시를 재탄생시키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갈 예정이다. ‘수원 비상의 해’ 2012년을 마무리 하고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수원의 내일을 ‘신 르네상스 시대’ 완성으로 이끌고 나가고자 하는 염 시장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
민원처리 전용 탑차 공구 싣고 집 고장 수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정모(55, 여) 씨 집앞에 수원시 ‘Yes생활민원처리반’ 탑차가 떴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 집에 고장으로 수리할 일이 생기면 찾아가 고쳐주는 가사홈서비스팀이다. 정 씨가 며칠 전 주방 싱크대의 수도 배관에서 물이 새 시(市) 휴먼콜센터(1899-3300)에 호소하자 이날 찾아온 것이다. 고장은 홈서비스 요원이 탑차에 갖고 있던 새 배관으로 교체하며 끝났다. 30분 만에 일을 마친 요원은 고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