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 등 프로그램 진행[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수지장애인복지관 SAY심리상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SAY심리상담센터는 지난 2019년 10월 관내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자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 3층에 개소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기흥구 소재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상담심리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심리상담과 개별지도를 한다. 또 자녀 양육,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