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두고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이에 민주당의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 구성도 보류됐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병역판정과 관련한 재검사에서도 4급 판정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외에도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검수완박 입법 두고 여야 ‘막판
확진자 감소세 지속, 위중증자 846명사망자 147명, 재택치료자 50만여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만 867명 발생하면서 1667만 4045명(해외유입 3만 16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1만 1319명)보다 2452명 감소하면서 9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의 14만 8425명보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확진자 감소할수록 정확도↓“모든 유행 지표서 안정적[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방역당국이 동네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PCR(유전자증폭) 검사로 전환할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현재보다 (앞으로) 떨어지게 됨에 따라 지금처럼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을 확진자로 인정할 것인지는 검토해야 될 상황으로 판단한다”고 이같이 말했다.현재 신속항원검사의 양성 예측률은
확진자 감소세 지속, 위중증자 808명사망자 166명, 재택치료자 60만여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유행이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만 1319명 발생하면서 1658만 3220명(해외유입 3만 163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1만 8504명)보다 7185명 감소하면서 이틀째 11만명대를 나타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의
확산세, 4주간 감소세병상도 안정적 관리상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는 내달 초 결정할 방침이다. 또 지역축제 심의·승인제도 운영도 잠정하기로 했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20일 중대본 회의에서 “다음주부터 이뤄지는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은 4주간 충분한 이행단계를 거쳐 추진하되, 5월말 전면 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중요성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방역상황에 대해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5월 초에 실외 마스크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확진자 감소세 지속, 위중증자 834명사망자 130명, 재택치료자 64만여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꺾이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검사수 감소로 인한 영향이 사라지면서 7만명이 불어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만 8504명 발생하면서 1647만 1940명(해외유입 3만 161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 9546명)보다 7만 761명 증가하면서 2배 이상 늘어났다. 신속항원
위중증 1007명, 증가세 지속“예측보다 낮은 수준으로 증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2달여 만에 10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가 연일 20만명을 넘어서고, 아직 정점에 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위중증 환자 수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위중증 환자가 최대 2500명까지 발생해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007명으로 전날(955명)보다 52명 늘어 10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수도권 10.4만명, 비수도권 9.6만명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20.8만명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20만 40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23만 2306명보다 3만 1901명 적다.하지만 7일 전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하면 1.5배, 14일 전인 20일과는 2.1
위중증자 이틀 연속 800명대 후반20일까지 식당·카페 오후 11시까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흘 연속 20만명대를 나타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885명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신규 확진자는 24만 3628명 발생하면서 누적 445만 6264명(해외유입 2만 974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5만 4327명)보다 1만 699명 감소했다. 하지만 일주일
업주·손님 등 17명 적발외부 간판 불 끄고 영업“지속적인 단속 진행 예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일일 800명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유흥주점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에 몰래 영업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종하)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북구청과 합동으로 성정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채 영업한 업주와 손님 등 17명을 적발했다. 해당 주점은 오후 9시가 넘은 시간에 외부 간판 불을 끄고 출입문을 잠가 영업을
전남도, 지난 18~20일까지 500명대광주시 누적 1만 1298, 전남 8448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속수무책’이다.광주시는 지난 18일~20일까지 최근 3일 동안 824명이 발생, 감염 확산이 갈수록 심각하다. 지난 18일 227명, 19일 359명, 20일 238명이 발생, 하루 평균 2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누적 확진자는 1만 1298명이다.전남도에서도 지난 18~20일까지 500명이 넘어섰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8448명이다.일자별 확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젊은 층에 익숙한 SNS를 통한 ‘한줄공약’으로 화제 몰이 중이다. 잃어버린 ‘이대남(20대남성)’의 지지를 되찾으려는 듯 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가 대선을 앞두고 여당의 표심 지원을 위해 분주하게 부동산정책과 관련해 계속해서 보완책을 내놓고 있으나 본질적인 문제 해결보단 임시방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따른다. 이외에도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병사 봉급 200만원 ‘한줄공약’ 나선 尹… 지하철 탄 李 “탈모 지원”☞(
위증증 환자, 나흘 연속 800명대서울 966명 등 수도권만 2265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9일 위중증 환자 수는 나흘 연속 800명대를 나타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3376명 발생하면서 누적 66만 4391명(해외유입 1만 890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510명)보다 134명 감소했다. 지난주 토요일(일요일 발표)의 3831명과 비교해도 455명이나 적은 수치다.확산 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일조했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도가 박 전 대통령의 사면 후 메시지 향방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회계담당 직원 이모(45)씨가 구속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을 쏘아올리면서 앞으로 2개월 남은 대선판에서 ‘젠더 논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평택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고인들
수도 도쿄 약 4개월 만에 1천명대…1주일 새 16배로 폭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영향으로 제6차 유행기에 들어선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폭증 양상을 보이고 있다.NHK방송 집계에 따르면 8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작년 9월 11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8천명선(오후 6시 현재)을 넘었다.수도 도쿄에서 12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곳곳에서 작년 9월 이후로 일간 최다치의 감염자가 파악됐다.작년 9월 15일 이후 1천
위증증 환자, 사흘 연속 800명대서울 994명 등 수도권만 2405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8일 위중증 환자 수는 사흘 연속 800명대를 나타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3510명 발생하면서 누적 66만 1015명(해외유입 1만 866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717명)보다 207명 감소했다. 지난주 금요일(토요일 발표)의 4415명과 비교해도 905명이나 적은 수치다.확산 규
일상회복 시행 당시와 비교위중증자 2~3배 많은 규모고령층 확진자 전체 15%[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양상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는 작년 11월 1일의 1664명과 비교해 (현재는) 2배가 넘는 상태”라며 “위중증 환자 수 역시 작년 11월 1일과 비교해보면 343명으로 아직은 2~3배에 가까운 중증환자 관리를 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이 통제관은
위증증 환자, 이틀 연속 800명대서울 1038명 등 수도권만 2480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7일 위중증 환자 수는 이틀 연속 800명대를 나타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3717명 발생하면서 누적 65만 7508명(해외유입 1만 845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125명)보다 408명 감소했다. 지난주 목요일(금요일 발표)의 4874명과 비교해도 1157명이나 적은 수치다.보통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7명 발생하면서 3000명대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839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800명대를 나타냈다.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717명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65만 7508명(해외유입 1만 8458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3717명 중 3529명은 지역사회에서, 18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45명 발생해 누적 5932명(치명률 0.90%)이다.지역
위증증 환자, 사흘째 1천명 이하서울 1208명 등 수도권만 3017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6일 위중증 환자 수는 800명대로 내려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4126명 발생하면서 누적 65만 3792명(해외유입 1만 827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444명)보다 318명 감소했다. 지난주 수요일(목요일 발표)의 5034명과 비교해도 908명이나 적은 수치다.보통 확진자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