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강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군 사건에 대한 의혹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반포한강사건진실을 찾는사람들(반진사) 주최로 열린 ‘고 손정민 사망 사건 목격자 찾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강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군 사건에 대한 의혹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반포한강사건진실을 찾는사람들(반진사) 주최로 열린 ‘고 손정민군 사망 사건 목격자 찾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산발적인 비가 내리며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비가 내리며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에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컵라면 등이 놓여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 스크린도어 앞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두고 간 케이크와 도시락, 국화꽃이 스크린도어 앞에 놓여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고 김군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잇이 스크린도어에 빼곡하게 붙어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김군을 추모하며 케이크를 스크린도어 앞에 두고 초를 꽂고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고 김군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잇이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의역 김군’ 사고 5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내선 순환 9-4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포스트잇에 고 김군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적어 스크린도어에 붙이고 있다.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중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옆의 차단벽 사이에 끼어 숨졌다. 그는 만 20세 생일 하루 전날 사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종이책이 귀하던 시절 책방은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종이책 수요는 감소했고, 순수 '책방'을 찾는 발길도 점차 줄어들었다.사람들의 발길은 자연스레 책, 음악, 음료, 문구 등으로 다양하게 갖춰진 대형 서점으로 향했다. 반드시 책을 사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변화했기 때문이다.주말 오후 강남 중심지에 위치한 대형 서점에서는 자리에 앉아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노트북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시민들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