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CBMC, 신용한 회장) 대학에서는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30분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8기 CBMC 비즈니스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본죽의 김철호 사장을 초청해 기업의 노하우를 듣는다. 김철호 사장은 " 목욕용품 전문점을 하다 IMF 외한위기로 사업이 실패하며 호떡노점상까지 경험했지만 외식업에 대한 꿈을 갖고 요리학원을 다니며 사업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본죽은 주변 사람들이 고정관념을 갖고 우려도 있었지만 끊임없이 연구하며 마침내 국내 1위 고급 죽 전문점 프랜차이즈 기
(사)한국기독실업인회(신용한 회장, 이하 CBMC)는 9일 린나이빌딩 10층 회의실에서 제 34차 한국대회 준비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오는 15~17일 강원도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새 역사를 일으키자’란 주제로 열리는 한국대회에는 CBMC의 회원들이 모여 사역 정보고유 및 교류를 나누는 장으로 국내외 회원들이 함께하는 행사이다. 신용한 회장은 기도회에서 “우리의 겉모습은 늙어가지만 하나님이 맡겨주신 새로운 일을 찾아 성령과 함께 일터교회를 만들자”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핵심은 ‘일터교회’로 풀러신학교 교수이자 ‘와그너 리더십
“비정규직 문제의 원인은 기업의 선 성장 후 분배, 노조의 선 파업 후 해결이라는 방침이 빚어낸 역사적 산물이며 단 시일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기독교 대표 기업 이랜드 사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에서 배종석(고려대) 교수가 발언한 내용이다.기윤실과 기독경영연구원은 지난 2일 청어람에서 ‘기독기업, 기독경영이란 무엇인가’라는 토론회를 갖고 기독기업과 기독경영의 의의와 대안점을 모색했다.▶배종석(고려대) 교수-“모든 경영활동을 기도로 시작한다거나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가 성경적이라야 기독기업이라는 것은 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실업인과 전문인을 배출되기 위한 미션 yCBMC 창립대회가 30일 크라운 호텔에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미션 yCBMC 행사장에는 신용한 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신입회원 뱃지증정과 아울러 지회기 수여식을 가졌다. 이후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미션 yCBMC는 앞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 실업인들에게 성경적 방법을 제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한 중앙회장은 “부산의 복음화 시키려는 부산총연합회원들의 뜨거운 기도와 열망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대담한 구상을 만들었다”라며“ 부산에 5
기독실업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택준)가 2일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7개 지회가 함께 하는 ‘대전CBMC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이택준 연합회장은 “회원들이 각각의 사업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영적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며 “‘새 역사를 일으키자(사58:12)’라는 표어처럼 각 사업장의 복음화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는 친교의 일환으로 ‘한마음축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성 백 목사는 “‘예수님께서 약속을 다 이루신 십자가로 우리를 형통케 하소서’를 먼저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럴 때에
“저는 평생 제대로 된 레슨 한번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테이프를 사서 독어, 영어. 이탈리어 노래를 그대로 따라 불러 미국 줄이어드 음대에 당당히 실기 수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지난 10일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는 yCBMC 초청의 밤이 7시에 열렸다. 크고 작은 사업체를 가진 400여명의 실업인들이 모여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며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부전교회의 박성규의 목사의 설교와 김 신 부장(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의 특강과 최화진 교수(현 뉴욕 나약대)의 간증의 시간이 마련됐다. 간증을 맡은
10일 ‘부산차세대 지도자 청년 기독실업인 초청의 밤’이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7시에 회원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담임)는 ‘세상을 변혁시키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지금 부산은 예수님의 사랑 결빕증에 걸렸다는 말로 시작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금의 역할과 세상을 밝게 하는 빛의 역할을 실업인이 해야 한다” 라며 “또한 회원 한사람 한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드러내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동만 회장은((사)한국 CBMC 부산총연합회
부부의 갈등에는 개인의 경쟁력만이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 시킨다 “많은 사람들이 무면허 남편, 무면허 아내 노릇을 한다. 그러다 보니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적지 않다. 부부의 절반이 해체되며 자녀들에게는 자양분을 주기는커녕 독소를 주기도 한다.” 가정문화원 두상달 김영숙 원장 부부의 말이다.이들은 제1호 부부강사 모델로 CCC에서 처음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신혼 초에는 갈등도 많았다. 두 장로가 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결혼하고 12년이 지난 후였다고 고백을 한다.그렇다면 이들에게 부부유별(夫婦有別)이 아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른다. 예수 안에서 한 형제라는 의미로 그리스도 인 끼리는 서로를 ‘형제’ ‘자매’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이는 그만큼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어느 곳에서든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여기 그리스도를 믿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30년대부터 시작된 국제적 복음단체인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초교파적인 기독교 기관이다. 지난 7일 오후 7시, 광주 CBMC(이성출 회장)는 구로지회, 금천지회 등의 전임강사인 이영욱 교수를 초빙 ‘실업인 및 전문인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명동성모안과 김동해 원장8월 15일, 광복절 아침 일찍 우리는 인천 공항에 모였다. 1년 전 샘의료복지 재단의 후원의 밤에 서울대 이진학 교수님을 대신해 참석한 후 약속한 샘의료재단의 ‘단동 복지 병원’에서 Free Eye Camp를 위한 것이었다. 광복절 아침에 고구려의 땅이었고 북한땅 신의주가 보이는 단동을 향하여 간다는 것이 다른 지역과는 다른 가슴 뭉클한 무엇인가가 있었다.특히 이번 FEC는 기독안과 선교회가 생기고 4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단기선교를 함께한다는 의미도 있었다. 몽골에서 온 Dr Batchimeg을 포함한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정근모 장로)는 한ㆍ미 국가조찬기도회 조지아주(아틀란타)지회 창립예배 및 총회를 4일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개최했다. 또한 한ㆍ미국가조찬기도회 일리노이주(시카고)지회가 6일 오후 6시 시카고중앙교회(이규본 목사)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근모 장로는 말씀을 통해 “단순한 기도모임을 넘어서 한인기독교인들 자신이 속해 있는 나라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모임으로 발전되기 바란다”며 “한인 1.5~2세들을 중심으로 차세대지도자들을 사회
필자는 하루에도 수십명의 사람들을 만난다. 유명인사를 찾아가 인터뷰하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지만 크리스챤 향기가 흠뻑 묻어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는 그날만큼은 황금의 날이다. ‘신앙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 완산CBMC 회장 이관용집사를 찾아가 주를 향한 애틋한 사랑 고백과 삶에 얘기를 훔쳐냈다.세상은 ‘내가 배불러야 남에게 베풀 수 있다’는 자기중심과 자본을 축적하는 것에 우선시 되어있다. 당연한 경제법칙이다. 이집사도 이러한 대상 안에서도 예외가 될 수는 없었다. 삶 가운데 속에서 주를 만났음에도 진정으로 그와 교제 할 수 없었던 신
김영진 장로(한일기독의원연맹 대표회장)는 16일부터 10일 동안 미국 시카고 지역 CBMC 창립대회 초청 강사 및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교회 연합 집회에 참석키 위해 출국한다.
한국기독교통일포럼 주최 한민족복지재단, 극동방송 등이 후원하는 ‘통일한국 2006포럼’이 25일 오전 9시 30부터 극동방송공개홀서 열린다. ‘통일을 향한 북한선교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학계, 교계, 탈북자 전문가, NGO 대표들이 발제자로 나선다.한국기독교통일포럼은 2003년 4월 발기인 대회를 연 이후 매월 1회 정기포럼을 개회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한국교회의 북한선교-쟁점과 전망’이란 주제로 창립 2주년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한국기독교통일포럼은 매월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북한선교 단체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에
축복받는 기업인을 위한 기독실업인(CBMC 신용한 회장)인 부산 서부연합회(회장 윤홍근)에서는 9일 파라곤 호텔에서 이윤구 박사를 모시고 특별초청 만찬자리를 마련했다. 간단한 만찬과 영상물을 통해 CBMC의 걸어온 길을 소개. 이어 이윤구 박사(전 인제대 총장)의 주제 강연이 시작됐다. 이 박사는 ‘아픔 많은 세상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제하아래 현재 부산 CBMC 회원들의 삶을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6.25를 겪고 죽음의 문턱까지 왔을 때 진정한 기도에 대해 깨달았다고 고백한 이 박사는 “우리가 지
올해로 38회를 맞는 조찬기도회가 4월20일(목) 오전7시30분(참석자는 6시50분까지 입장 완료)으로 확정됐다.역대 어느 행사보다 규모나 참여도에서 대규모가 될 예정인 이번행사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비롯, 각계서 3000여명의 지도자들과 14개국 200여 명의 외국저명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반도와 세계평화, 국민화합, 경제번영을 위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기도회는 삼성동 코엑스컨벤션홀에서 이동원(지구촌교회)목사가 설교를 맞게 된다.(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정근모 장로)와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유재건 의원)공동 주최
철저한 유교집안에 8대 종손으로 태어난 신용한 장로는 11세 때 친구를 따라 간 여름 성경학교에서 처음으로 성경 말씀을 접하고 도보로 3시간 걸리는 교회에 몰래 다니기 시작했다. 할아버지에게 교회 다니는 것을 들키고 모진 매를 맞기도 했지만 성경 말씀이 달콤하게 다가와서 교회를 빠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어린 나이에 미군부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가장 노릇을 하며 검정고시로 당시 명문이었던 사대부고에 합격하자 할아버지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어린 손자의 행동을 지켜보던 조부는 어쩔 수 없이 손자의 믿음과 예수의
제5회 한국 CBMC DAY 부산총연합회가 ‘내가 행하는 새 일을 보라’란 주제로 지난 6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3백여 명의 부산 실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서 염원식 목사(남부산교회 담임)가 ‘베드로와 요한’이란 제목으로 “부산기독실업인에게 주님의 큰 은총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말씀을 선포했다. 남충정 회장(부산남부연합회)의 사회로 시작된 2부는 내빈소개, 연합회 및 지회 소개에 이어 김상권(부산총연합회) 회장의 ‘비지니스 세계에 예수님을 모시자’란 환영사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비젼을 심어줬다. 특히 3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