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관련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은 재석 297명, 찬성 139명, 반대 138명, 기권 9명, 무효표 11명으로 부결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곽상도 전 의원이 연루된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쌍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두 사안에 대한) 양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두 특검) 발의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나와 있던 특검 법안도 있다. 여기에 추가 내용을 논의한 뒤 3월 중으로 발의해 정의당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여야가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에서 부결됐다.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여야 의원 297명의 무기명 투표 결과 찬성 139명, 반대 138명, 무효 11명, 기권 9명으로 부결됐다.이로써, 이 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 여부 판단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여당이 27일 정순신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낙마와 관련 “사퇴로 매듭진 일”이라고 밝혔다. 반면 야당은 “사안에 대해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번 사안에 대해 그의 사임으로 마무리된 일이라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아들의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 변호사의 사임과 관련 “문제가 제기돼서 바로 사퇴 절차가 이뤄져 매듭진 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황교안 대표 후보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재명 체포안 부결… 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표 무효 11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재명 체포안 검표 중단…“‘부결’인지 ‘무효’인지 분별 어려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라며 “영장 혐의 내용이 억지스럽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체포동의안 표결 직전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기업 유치 위한 성남시 행정 모두 적법하고 정당했다”며 “수사가 사람을 향해 있다. 목표물을 잡을 때까지 사법사냥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력의 사적 남용”이라며 “주권자 배반이자 민주공화정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난했다.이 대표는 “50억원 클럽은 면죄부를 주고 도이치모터스는 수사하지 않는 윤석열 검찰이 이재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27일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한국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포함해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또 우크라이나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등에서 공개적으로 무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그런 내용을 잘 안다”며 “다만 무기 지원에 대해선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외교부 당국자도 이날 같은 질문에 “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요청안 관련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요청안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신상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요청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 교수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사임한 정순신 변호사를 향해 “애비나 자식이나 ‘인간쓰레기’”라고 비판했다.진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비가 얼마나 감싸고 돌았으면 애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하겠는가. 그게 부모·인간으로서 할 짓인가”라며 이같이 비난했다.그는 “전학 처분에 불복해서 소송까지 간 건 애비가 한 짓 아닌가”라며 “집에서 애한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했길래 애가 ‘우리 아빠 아는 사람 많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