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접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3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기존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 등과 연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세계 최대 규모로 키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최근 반도체에서 시작된 경제 전쟁터가 배터리, 미래 차 등 첨단 산업 전체로 확장되고, 각국은 제조 시설을 자국 내에 유치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첫 회동을 가졌다. 두 여야 대표는 각각 민생법안 처리와 대선 공통공약 추진을 강조하며 민생·경제 해결 협력에 뜻을 모았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만나 “민생 해결을 위한 ‘잘하기 경쟁’ 등에 대해 100% 동감한다”며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민생을 잘 챙기고 국민을 잘 살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차원에서 같다”고 말했다.김기현 대표는 “민생문제, 국가안정보장 등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적인 문제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이어 공동회견… 공동선언은 없을 것”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미 육군이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를 계기로 임진강 강폭 180m를 연결하는 부교를 설치하는 등 연합 도하훈련을 실시했다.15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3공병여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기 연천 일대 도하훈련장에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공병대대와 연합 도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훈련은 한미 부교 및 도하 장비의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미 장병 400여명과 리본부교(RBS), 개량형 전술부교(IRB) 등 공병장비 50여 대, 아파치 공격헬기 2대, 1군단 예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 비상경제회의 주재… “6대 첨단분야에 550조 민간투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통령실 “주 최대 근로시간, 여론 청취한 뒤 방향잡을 것”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북한이 “전날(14일) 황해남도 장연군 일대에서 지상대지상(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 2발을 사격했다”고 15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서부전선의 중요 작전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선인민군 미사일부대에서 3월 14일 구분대 교육을 위한 미사일 시범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훈련에는 군부대 관하 제11화력습격중대가 참가했다. 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 2발을 중등 사거리 체제로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했다”며 “황해남도 장연군 일대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611.4㎞ 떨어진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
(서울=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14일 식수절을 맞아 각지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8.28청년돌격대관리국은 평양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지구에 10여종의 나무 700여 그루를 심었다. 농업위원회, 금속공업성, 경공업성, 건설건재공업성, 국가건설감독성 등은 중앙식물원과 기관 구내에서 식수사업을 진행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3.3.1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이달 말 일본 방문을 추진한다.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초선 의원 약 30명은 오는 2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전략기획부총장 박성민·조직부총장 배현진 의원을 비롯해 이용·전봉민·최형두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직후 일본을 찾는 것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뒷받침하고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보인다.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17일 일본을 실무 방문한다.첫날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일 정상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근로시간을 최대 주 69시간까지 조정할 수 있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보완 및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재검토를 지시해서 다행이다. 이게 노동시간 단축 논쟁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검토 ‘공짜근로’ 논란 가라앉힐까윤 대통령은 이날 노동부가 입법예고한 법안과 관련해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들, 특히 MZ 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법안 내용과 대국민 소통에 관해 보완할 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 내홍에 비명(비 이재명)계 달래기와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의 극렬 행보를 자제를 요청하는 데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비명계에는 ‘이재명 방탄’에 대한 불만을 잠재우려는 시도로 보이며 개딸들에게는 자제를 당부하며 당내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이 대표는 14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지지층과의 소통 행사를 가졌다. 이 대표는 ‘수박 척결’ ‘비명계 인사 퇴출’ 등을 촉구하는 개딸 등 일부 강성 지지자들의 행동에 대해 “민주 진영 전체에 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4일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황교안 전 대표와 오찬 자리를 가졌다. 전날 경쟁 주자였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회동을 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황 전 대표를 만난 것이다. 김 대표는 당대표 후보 시절부터 연포탕(연대·포용·탕평)을 강조한 만큼 빠르게 당내 통합을 이루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바람대로 잘될지 주목된다.김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삿뽀로 블랙 여의도 IFC에서 황 전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보수정권이 내년 총선과 지선·대선에서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