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사우디에 총 650만 달러 규모로 첫 물꼬항암제 2품목 젬시타빈, 옥살리플라핀 기술 수출독소루비신, 에피루비신 등 6품목은 제품 수출[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사우디에 항암제 2품목 기술이전 및 항암제 6품목에 대한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보령제약 중동진출에 첫 물꼬를 튼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사우디 알 오솔(Al osool)사로부터 계약금액 14만 달러와 기술이전 후 생산제품 매출금액의 5%를 로열티로 받는다. 사우디 알 오솔(Al osool)사로부터는 총 공급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 감기약을 개인적으로 구매해 아이에게 투약할 때는 환자의 증상에 알맞는 약만을 정량 복용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열이 내렸는데 해열제가 포함된 약을 먹인다거나 콧물만 나는데 기침 가래를 진정시키는 진해거담제가 들어 있는 종합감기약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먼저는 증상을 약사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증상에 해당하는 약을 추천 받아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본 후 명시된 정량 만큼만 제때에 먹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녹십자 어린이 감기약 그린시럽 시리즈는
바람직한 음주문화 TIP 공유동시에 서울 지역 번화가 등 10곳서직원들이 제품 샘플링으로 소통 개시[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이 오는 3일 서울 동대문 헬로APM 야외 공연장에서 모닝케어 강황 광고모델 ‘대도서관’이 함께하는 이색 홍보행사 ‘숙취탈출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숙취탈출 토크쇼’는 ‘모닝케어 강황’ 시음행사뿐만 아니라 술자리 경험담 등 음주와 관련된 재미난 사연을 소재로 ▲회식자리팁(TIP)공유 ▲숙취탈출퀴즈 ▲만취 퍼포먼스 등의 코너를 통해 젊은이들과 함께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만
증상별 외 낮·밤용도 있어[천지일보=김서윤 기자] 종근당도 최근 겨울철 감기 시장에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마시는 감기약 ‘모드콜플루 4종’을 선보였다. 제품구성은 주·야간용 2종과 코·목감기 증상별 2종이다.환자의 입장에서 먹기 좋고 휴대하기 편하며 증상별로 나누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요즘 감기약 시장의 추세다. 종근당의 ‘모드콜플루 올데이’는 졸음 유발 성분을 배제한 주간전용 감기약이다. 야간용 제품인 ‘모드콜플루 나이트’는 강한 진정작용과 항콜린 작용을 하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 들어 있어 비강 내 점액 분비는 줄이고 감기 증상
밤·낮용-‘데이·나이트’로 구분 발매발열·콧물 등 감기증상 완화[천지일보=김서윤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복용시간을 밤과 낮으로 구분한 종합감기약 ‘써스펜정’을 새롭게 출시했다.출시된 제품은 밤용 ‘써스펜 나이트정’과 낮용 ‘써스펜 데이정’이다. 발열,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오한, 발열, 관절통 등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밤용 ‘써스펜 나이트정’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이 들어있고 알레르기 증상 완화와 수면을 유도하는 페닐레프린이 함유돼 감기 환자의 면역증강과 자연치유에 필수적인 숙면을 돕는다.낮용 ‘써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이 2016년 1월 1일 자로 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부장과 부설 녹십자아이메드의 우병호 부장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녹십자홀딩스가 녹십자를 비롯한 가족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녹십자는 오는 2016년 1월 1일 자로 ▲녹십자홀딩스 전무에 장평주 ▲녹십자 전무에 김경조, 이민택 ▲녹십자 상무에 허기호, 장애경 ▲녹십자엠에스 상무에 이의섭 ▲녹십자이엠 사장에 이영찬, 전무에 윤원태를 발령했다.또한 ▲녹십자헬스케어 전무(대표)에 전도규 ▲녹십자랩셀 전무에 박종섭, 상무에 박순영, 성필석 ▲인백팜 부사장에 정문호 ▲녹십자(중국) 생물제품유한공사 전무에 김창섭을 승진 발령하고 2015년 12월 1일 자로 ▲녹십자웰빙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해 9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던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Photolon)’이 식약처로부터 췌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승인을 득하였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서울 아산병원 췌담도내과에서 시행되며, 포토론은 1세대 약물에 비해 뛰어난 효과와 편리한 시술 그리고 낮은 부작용으로 광역학치료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광과민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1세대 광과민제의 경우, 광과민제 투여 후 48~72시간의 대기시간이 있고, 시술 후
현미+동충하초=현미동충하초동충일기, 현미동충하초+녹용·인삼면역기능에 중요한 NK세포 활성[천지일보=김서윤 기자]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면역기능 강화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면 이득이다. 동아제약은 면역기능 강화에 중요한 NK세포를 활성화하는 ‘현미동충하초’와 보약의 대명사인 인삼·녹용을 배합한 제품 ‘동충일기’ 홍보에 한창이다.우리 몸에는 다양한 면역체계가 존재하는데 그 중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동아제약이 추천하는 동충일기는 NK세포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건강 100세, 습관이 만들어감기는 안 걸리는 게 상책!감기 기운 잡는 에키나포스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건강 100세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건강한 100세를 살고 먼저는 내 가족이 건강한 100세를 살 수 있어야 그 소식은 좋은 소식이다. 생활 속에서도 더욱 건강하게 자신을 지켜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규칙적이고 순리에 맞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녀야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다.바른 정신과 마음가짐으로 제때 알맞게 먹고, 제때 적당히 자고, 열심히 일하면서 마음을 너그럽고 편안하게 가지면 면
동아제약 부동의 인기 감기약 ‘판피린 큐’ 17년 넘게 국내 액체감기약 시장서 1위[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아제약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는 지난해 년 매출 294억을 올리며 국내 액체감기약 시장에서 1999년이래로 지켜 온 부동의 1위 자리를 17년째 고수하는 데 성공했다. 장수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는 한 달만 있으면 60돌을 맞는다.현재 시판되고 있는 판피린 큐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광고멘트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세기 중반인 1956년, 알약 형태의 판피린 정제로 처음 출시됐다가 70년대에 액체제품으로 바뀌
감기茶 한잔으로 가볍게 감기해결[천지일보=김서윤] 한미약품은 알약을 삼키는 데 부담이 큰 환자들도 좋아할 감기약 2종을 선보였다. 종합감기약 ‘타이롤 핫’과 코감기약 ‘코앤쿨’이다.종합감기약 ‘타이롤 핫’은 따끈한 물에 타 마시는 감기약으로 레몬티 한 잔을 마시듯 복용하는 감기약이다. 맛이 좋아 어린 아이들에게 오남용 될 수 있으므로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거나 먹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수도에페드린, 클로르페니라민이다. 이중 아세트아미노펜은 열을 내리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해열진통제다. 수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한화제약의 건강식품 판매회사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가 대표 브랜드 ‘삼부커스 슈가프리’를 오는 26일 저녁 6시 35분부터 1시간 동안 NS홈쇼핑을 통해 특별 구성으로 앵콜 판매한다고 밝혔다.‘삼부커스’는 최고 품종의 엘더베리를 64배 고농축 한 시럽제다. ‘엘더베리’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력이 3배 이상 높고, 엘더베리의 안토시아닌은 크랜베리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 손쉬운 가족건강 관리에 권장할 만 한 식품이다.우유와 요거트 등을 이용한 음료로 응용해서 먹을 수 있고, 빵이나 쿠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제18회 송음 의약학상에 박도현 교수, 폴 덕스버리 대표이사가 각각 국내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박도현 교수는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췌장내시경, 췌장염, 췌장암, 담관암 등이며 관련해 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2015년 Endoscopy지에 발표된 논문 ‘Initial human experience of endoscopic ultrasound-guided photodynamic
EGFR 돌연변이만 선택적 억제하는 내성표적 폐암신약7월 BI 이어 추가계약…ZAI Lab, 中 전역 독점권리 확보[천지일보=김서윤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을 중국의 생명공학기업 ZAI Lab에 중국 전역(홍콩 및 마카오 포함)에 대한 독점권리를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ZAI Lab은 중국 전역에서 HM61713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한미약품은 지난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HM61713(BI148
스펙트럼, FDA에임상2상 승인신청…내년 상반기 美착수기존약제 내성 생긴HER-2 양성 유방암환자 70명 대상[천지일보=김서윤 기자] 지난 3월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社에 판권 이양된 한미약품의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Poziotinib)’의 임상 2상이 미국에서 본격화된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판권(중국-한국 제외)을 확보한 스펙트럼社가 최근 미국 FDA에 유방암 환자 대상의 임상2상 승인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임상2상은 기존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70명을 대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지난 12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열린 제37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수상자로 최병휘 교수(중앙의대)와 김영환 교수(서울의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제120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와 더불어 개최됐다. 수상자 최병휘 교수와 김영환 교수는 이날 활발한 학회 활동과 호흡기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그간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금과 함께 금메달을 받았다. 올해로 37돌을 맞은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 의
체계적 생물안전관리로 생물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제3회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에서 ‘생물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3회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열렸다.올해로 3회째인 ‘생물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은 질병관리본부, 한국생물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의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기관·단체를 치하하는 상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체
제약보국일념으로 평생 헌신한 고인 뜻 기려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녹십자가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前 전경련부회장)의 6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추모식에서 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여 필수의약품의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
김재식 부사장, CFO로 재경 및 IR업무 관장박중현 상무, 언론ㆍ대외정책 업무 총괄[천지일보=김서윤 기자]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가 한미약품 그룹의 재경 및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임원을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CFO(재무총괄최고책임자)로 영입된 김재식 부사장(50)은 재경본부를 관장하며 한미약품그룹의 재경 및 IR 업무를 맡는다. 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관리 및 M&A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대외협력 업무 총괄 임원으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