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동충하초=현미동충하초
동충일기, 현미동충하초+녹용·인삼
면역기능에 중요한 NK세포 활성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면역기능 강화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면 이득이다. 동아제약은 면역기능 강화에 중요한 NK세포를 활성화하는 ‘현미동충하초’와 보약의 대명사인 인삼·녹용을 배합한 제품 ‘동충일기’ 홍보에 한창이다.
우리 몸에는 다양한 면역체계가 존재하는데 그 중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동아제약이 추천하는 동충일기는 NK세포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동충일기는 여기에 인삼과 녹용으로 기력보강도 더불어 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
정상인의 몸속에 들어있는 50억개 이상의 NK세포는 혈액을 통해 몸 구석구석을 돌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이러한 NK세포는 태어날 때부터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환경오염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줄어들기도 한다.
동충일기의 주 원료인 현미동충하초는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현미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토코트리에놀과 뇌졸중 및 치매를 예방하는 오리자놀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식품 중에도 손에 꼽힌다.
현미동충하초는 중국에서 3대 보약,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전해내려 온 약재료 ‘동충하초’의 균주를 접종해 개발한 신 물질이다. 이 현미동충하초에는 기존의 동충하초 성장기에 생성되는 ‘면역증강물질 코티세틴’의 함량이 높아 우수한 면역증강 효과를 보인다.
동아제약이 건강한 성인 남성 78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현미동충하초를 복용한 남성들에게서 NK세포(Natural Killer Cell) 등 각종 인체 면역세포의 활성이 11%, 면역세포의 증식이 27%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동충일기’ 제품을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게 알약 형태로 만들어 시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