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천우희, 안재홍, 황승언, 정우식, 진혜경, 김도성, 후쿠야마 마사하루, 고레에다 히로카즈, 오다기리 죠, 다이 요시히코, 아오야마 신지, 야마시타 노부히로, 마에다 아츠코, 사부, 코마츠 아야카, 김시후, 김윤혜, 김의성, 김태윤, 정경호, 한성천, 강신철, 최규환, 김기천, 고성희, 임현성, 김한길, 전규환, 서영주, 김효진, 양광덕, 신연식, 이준, 강신효, 김지형, 오정세, 오광록, 이영숙,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