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25일 워싱턴포스트(WP)에서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해당 인터뷰에서 “100년 전 우리 역사 때문에 (일본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발언이라며 옹호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무능한 굴욕 외교” “역사를 팔았다” 등 비난했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인터뷰 발언과 관련 “어쨌든 1998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대북 확장억제 강화에 올인하는 모양새다.당장 한미가 오는 26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담은 별도의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임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을 한 후 확장억제와 관련한 별도의 문서를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확장억제 공동성명에는 미국 ‘핵우산’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선 이런 안보 협력을 빌미로 미측이 그에 상응하는 얼마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의 의혹을 거듭 되물으며 반박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송영길 전 대표와 통화는 했는가. 만날 계획은 없는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박순자 전 의원 수사는 어떻게 되는가.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그는 전날(24일)에도 ‘송 전 대표와의 만남 계획과 기자회견’,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묻는 말에 “김현아 전 의원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가운데)과 국민의힘 임이자(오른쪽) 환노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간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와 관련해 충돌했다. 노란봉투법은 노조법 개정안을 일컬으며 간접고용 노동자의 교섭권을 보장하고 쟁의행위 탄압 목적의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금지하는 게 골자다.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노란봉투법을 불법파업 조장법으로 규정하며 해당 법안의 직회부 상정을 반대했다. 반면 민주당과 정의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을 맡는 국민의힘에서 해당 개정안을 지연하는 이유를 들어 조속한 직회부 처리를 요구했다.환노위 여당 간사를 맡은 임이자 의원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 위원장인 김상희 의원 등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외신 인터뷰 비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