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 ‘선교 21세기를 향한 예성 21세기 로드맵연구위원회’ 연구발표 및 토론회가 지난 18일 총회본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로드맵 최종 발표회가 아니라 그 동안 각 팀 별로 가져왔던 연구방향에 대한 중간발표와 토론회였다. 총회 서기 김종식(서울남. 성산교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총회산하기관발전연구팀장인 황성환(경기남. 내수교회) 목사의 기도, 로드맵연구위원장 신화석(서울서. 안디옥교회) 목사가 설교 했다. 이 자리에서 신 위원장은 창세기 25장 33절을 본문으로 삼아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새집증후군’이란 말은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푸대접 한지 오래다. 그러나 이를 멀리 내쫓아 버리지도 못하고 여전히 무방비 상태로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세월 또한 적지 않다.과거에는 집이 노동으로 지친 몸을 쉬게 해 주고 병든 몸을 회복시켜주는 안식처였다면 오늘날에 사는 우리는 “환경의 역습”이라는 가당치도 않은 현실에 살고 있다는 얘기다. 옛날의 집들은 주춧돌을 놓고 나무로 기둥과 서까래를 세우고 흙으로 벽과 지붕을 만들어 건강에 해로울 것이 없는 친환경적으로 ‘새집증후군‘이라는 말은 없었다.그러나 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 '선교 2세기를 향한 예성 21세기 로드맵 연구위원회' 1차 회의가 6월 24일 오전 11시에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로드맵위원회는 교단 선교 10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100년 이후의 예성교단의 미래 발전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를 논의하기 위해 조직된 위원회이다. 로드맵 준비위원장은 부총회장 신화석 목사가 맡게 됐으며 7인 위원회를 구성해 일체를 위임키로 했으며 연구 활동기간은 2006년 8월 25일까지이다. 로드맵 7인위원회는 이미 6월 16일과 19일~20일에 두 차례의 회의를 가졌다. 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예성 100주년 중고등부 전국대회 및 수련회(대회장 한양수 목사, 준비위원장 함성환 목사)가 '전도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인원은 1천8백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성 산하 교회에 속한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수련회 등록 마감일자는 7월 15일까지이며, 등록은 등록인원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온라인으로 먼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 총회 집행부서인 해외선교위원회(이하, 해선위)가 6월 22일 오전 7시 총회본부에서 개회됐다. 특히 이번 해선위는 과거 2년 동안 활동했던 위원회 임기가 만료되어 지난 실행위원회에서 새로 선임된 위원들이 모인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예배 후 열린 회의는 직전 위원장 신화석(안디옥교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회의 첫 순서로 임원선출이 있었는데 노희석(서울동. 명일교회) 목사가 해외선교위원장으로 단독 추대되어 앞으로 2년 동안 해선위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또한, 이날 논의된 안건으로는 불가리아
한화그룹의 ‘찾아가는 음악회’,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합창단(원장 김희철)이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기 힘든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과 장애아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공연을 펼쳤다.전석 무료 초대공연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란 이름으로 지난 9일과 16일 여수시민회관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의 백성종 총무는 "한화에서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 행사를 통해 문화적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던 공부방 아이들이 문화체험을 하는 기회를 갖게
세계는 지금 석유고갈과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체 자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과 국회 환경경제연구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고유가 대응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는 제한된 자원인 화석연료는 인류의 안정적인 자원 공급원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수송연료의 20%를 바이오 디젤로 보급하겠다는 목표와 계획을 통해, 재생가능 한 에너지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고유가와 지구온난화, 농촌위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바이오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는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85회기 첫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교단발전을 위한 실행위원회 워크샵’이라는 제목으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행위원회가 워크샵 형식으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총회장 조원집(강서교회)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총회 실행위원회가 밤을 세워가며 교단을 위해 토론하는 것은 교단창립 이후 처음"이라며 가슴 벅찬 감회를 밝혔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부총회장 신화석(안디옥교회) 목사
이웅상 교수, 우주의 나이 6천년...실제로 많지 않다이영욱 교수, 우주의 나이 6천년 무신론자들이 조롱 제1회 봄 새물 지동식 박사 기념강좌로 에 관한 주제 강연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신학교육원 주최로 22일 서울복음교회(담임 지관해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생물학자 이웅상(명지대) 교수와 천문우주학자 이영욱(연세대) 교수는 우주의 연대에 대해 현저한 시각차를 보였다. 두 영역은 창조론자뿐만 아니라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민감하게 다뤄져온 주제들이다. 이날 강연의 내용을 요약했다.창조과학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 전국교회교역자사모회(회장 신암교회 박병심 사모)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창신기도원에서 '사모여! 100주년을 향해 함께 갑시다(아가서 2:10)'라는 주제로 교역자사모수련회를 개최한다.행사에는 예성 중진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 예정이며 개회예배는 총회장 조원집(강서교회) 목사의 설교, 교단총무 허광수 목사의 격려사, 성결대 정상운 총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또 교단 부총회장이자 예성 부흥사회 총재인 신화석(안디옥교회) 목사는 마지막 날 파송 예배시 설교를 담당할 예정이며
한국 교회의 스포츠선교가 종목별로 나뉘어 세계 스포츠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박종순 목사)는 12일 CTS 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새 임원 및 종목별 선교협회장 취임예배’를 드렸다. 박종순 목사는 “스포츠는 세계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중 하나이며, 이렇게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초교파적으로 목사들이 함께 사역할 수 있는 선교의 장이 있어서 기쁘다”며 “스포츠선교임원들과 기독교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선교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설교를 전한 김명혁 복음주의협의회 회
예성 총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안양 성결대학교(총장 정상운 목사)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1,00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5회 정기총회를 열어 안건을 결의하고 예성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했다. 총회 첫 날 헌장처리안으로 상정된 성결대학교 총장, 성결교신학대학원장 등 각 이사장의 임기는 4년으로 하되 단임으로 하는 안과 감사는 2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연임 또는 재임 할 수 있는 안이 통과됐다. 또한 대의원 선정은 세례교인 150명 당 대의원 1인 비례로 선발할 수 있다는 조항을 목사 안수를 받고 1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종관 목사) 제99연차대회 및 제85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들의 신청이 3월 17일(금) 오후 5시에 접수가 마감되어 3월 21일(화) 오후 3시에 기호추첨이 총회본부에서 있었다.이번 총회임원 선거에 원서를 제출한 후보자의 명단과 기호는 다음과 같다. △총회장 후보 조원집(단독후보. 강서교회) 목사 △목사 부총회장 후보 신화석(기호 1번. 안디옥교회), 강의구(기호 2번. 등촌제일교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용규(단독후보. 평화교회) 장로 △서기 김종식(단독후보. 성산교회) △부서기 석광근(기호1번.
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한상기 장로) 19회 정기총회가 23일 아산스파비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150여 명의 남전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흥회로 심령을 새롭게 하고 총회에 임했다.류우열 목사가 부흥회 강서로 나서 100주년을 향한 전도의 방향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전도에 대한 큰 도전을 받게 했다. 남전도회 부장 신화석 목사는 "성결교회 선교100주년이 다가왔고 성결교 선교 2세기를 맞이해야 할 시점에서 성령 안에서 사도행전의 삶을 체험하고 살아가는 남전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강의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종관)는 국내·외 선교사 및 성결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결대 신유관에서 제1회 ‘선교현장정보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 앞서 정연동 목사(선교부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성결대 산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성숙한 선교사’란 주제로 신화석 목사(해외선교위원장)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신 목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 수 있다”며 “성숙한 선교사가 되기 위해선 세계관이 하나님의 눈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예성 100주년을 앞두고 예성총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총회장 윤종관)는 27일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 기념관서 ‘100주년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100주년 관련 행사로는 처음 개최됐으며 약 2,000명의 전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 기념관을 가득 메웠다. 백병도 목사(사업진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 대표기도에 이어 설교를 맡은 윤종관 목사(총회장)는 ‘함께 가자’란 제목의 말씀에서 “예성 100주년을 1년7개월 남겨둔 시점에 새로운 도약으로 한국과 세계에 희망을 주는 교단이 되고자 한다”며 “1907년 성결의 놀라운 역사가 예성
교단통합의 염원과 화해와 협력에 새로운 장을 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이재완)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윤종관)의 강단교류가 9월 11일 부산 영도교회(담임 이재완 목사), 신촌교회(담임 이정익 목사), 남전주교회(담임 오성택 목사)등에서 진행됐다.윤종관 목사(예성총회장)는 부산 영도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의 뜨거운 기립박수 속에 ‘우리는 한 지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시작, 형제교회의 우애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오늘은 양 교단 역사에 길이 남을 화합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선포로 시작한 예배에 윤 총회장은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