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제주시 라마다함덕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반시설 디지털트윈 확산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풍력발전기 진단 및 출력예측 플랫폼 실증’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지털트윈 기술은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사물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미리 문제를 예측하는 기술이다.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해당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종합평가 결과 우수연구로 인정받아 올해도 실증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착수회의에는 동서발전의 컨소시엄 참여기관 나다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 분야 학계 전문가와 ‘제5차 탄소중립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발전부문 탄소중립 중・장기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과 동서발전의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쟁점과 동서발전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LNG 대체건설, 수소・암모니아 혼소, 공기업·민간기업의 협력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언했다.안영환 숙명여대 교수는 ‘탄소중립 녹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4일 경상북도 울진군청에서 산불피해 극복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울진군,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과 동서발전은 경상북도, 울진군,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5개 기관과 공유재인 바람자원을 활용해 울진군 산불 피해 지역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조림 복구기간인 약 20년동안 풍력발전을 운영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울진군은 정책 수립, 유관기관 협업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13~14일 2일간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2023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년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에 걸쳐 동서발전, 석유공사, 에너지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열린다.첫 행보로 울산자원순환협동조합 등 소상공인·사회적경제조직 20개 업체는 동서발전 사옥 앞 광장에서 프리마켓을 열어 ▲친환경 먹거리 ▲힐링아트 ▲생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리더기업으로서 국내 석탄·LNG 발전분야 중소기업이 신재생·신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전환·확장하는 ‘업의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른 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사업영역 확장부터 업종 전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업의전환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0일부터 한달 동안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10개 중소기업은 오는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파키스탄 주거환경개선 연계 온실가스감축사업’을 추진한다.동서발전은 7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과 박동선 LH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파키스탄 주거환경개선 연계 온실가스감축사업은 파키스탄 정부가 승인한 청정개발체제(CDM)의 일환으로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 지역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와 탄소배출이 적은 건강한 환경을 제공해 향후 10년 동안 약 136만톤의 배출권을 확보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2019년 처음 도입돼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와 안전보건 활동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171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관리‧활동‧성과의 4개 분야에서 30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동서발전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 ▲현장의 안전보건활동 향상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당진·울산·동해·일산·음성·신호남·신재생개발본부 등 사업소 직원들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동서발전 유튜브 채널에서 기념식에 참여했다.행사에 앞서 경영진과 노동조합위원장은 폐플라스틱 조각으로 만든 새활용 트리장식에 희망메시지를 담아 본사 사옥 앞마당에 마련된 ‘업사이클링 트리’를 완성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창립기념식은 시상, 기념사, 다양한 세대의 임직원 인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경제자유구역 투자·수출 확대를 위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열고 입주기업들의 투자·수출 애로사항을 수렴했다고 밝혔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말까지 공장건설 착수를 위해 8월까지 부지계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건의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제5공장의 시운전을 위해 10월까지 전력과 용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한 인프라 조성을 건의했다.에코케미칼과 팸컨티넨탈케미칼즈는 산단 입주업종 제한의 완화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를 받은 아동이 쉼터에 입소할 때 필요한 물품을 담은 세이브(SAVE) 키트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세이브 키트는 초등학생용 캐리어와 중학생용 백팩을 비롯해 아동의 쉼터 생활에 꼭 필요한 트레이닝복, 잠옷, 양말, 학용품, 세면용품, 텀블러 등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를 통해 울산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4곳에 12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세이브 키트 전달식은 학대피해를 받은 아동들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는 국내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맛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3년 엄마손(엄마의 마음으로 손수 만든) 밑반찬 나눔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행복채움봉사단’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돌봄·결식해소·생계보조를 지원하는 복지증진사업이다.발대식에서 동서발전은 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의 재원으로 쓰도록 2500만원 상당의 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2일 울산 동구 녹수초등학교 학생 100명에게 친환경 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정화·악취제거·유기물 발효·유기물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동서발전은 녹수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EM 흙공 만들기 세트를 제공해 학생이 교실에서 웹툰형식으로 제작된 설명서에 따라 EM 용액과 황토를 섞는 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이 생활 속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위해 울산지역 유아교육기관 등과 손을 맞잡았다.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 사옥에서 울산시·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울산어린이집연합회·새활용연구소와 ‘친환경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른 첫 행보로 새활용연구소에서 양성한 시니어 탄소중립전문강사가 울산지역 656개 어린이집·가정보육 가구 등 총 3만 2000여명의 유아와 7000여명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중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8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뿌리기업은 주조·용접·표면처리·정밀가공·엔지니어링설계 등 14종의 제조공정기술을 활용한 제조 기반산업이다. 국내에 약 5만 1000개가 있고 전력비용으로 연간 약 3조 6000억원을 부담하고 있다.(2021년 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내뿌리산업진흥센터 실태조사 기준)3개 기관은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진단·컨설팅 ▲에너지효율화 교육 ▲에너지효율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전문인력 양성 최적의 에너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추천으로 울산 울주군 취약계층 가구를 제12호 신박한 에너지 정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2일 에너지효율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해주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LED조명·스마트플러그·인덕션·창호·도배 교체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높은 에너지요금으로 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지역상생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워크숍은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인 한국부유식풍력, 해울이와 해상풍력 관계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진행됐다.워크숍 1부에서는 한국부유식풍력에서 ‘한국부유식 개발현황 및 지역경제 기여’ 해울이에서 ‘해울이 개발현황 및 지역경제 기여’를 주제로 발표했다.2부에는 동서발전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과제’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타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2023 새로운 시작, Jump Up! 새학기 책가방, 도서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으로 선정된 초·중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가구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새학기 선물을 받는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시절부터 써왔던 낡은 책가방 교체가 어려웠던 울산 동구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20명과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한 발전수익금을 에너지분야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15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에너지분야 학과 우수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1학기 수업료 50%를 면제받게 된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9년 영남대와 연구개발한 50㎾규모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발전수익금을 미래 에너지인재 육성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 태양광 수익금을 3년째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친영농형 태양광은 농사를 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제21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이번 릴레이는 14일 동서발전 본사를 시작으로 2월 한 달 동안 울산·당진·동해·음성·일산 등 지역 사업소에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임직원, 일반시민에게 헌혈기부 활동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는 사랑의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지난 6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재난구호 성금 10억원을 모금해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은 2억원, 발전사(한수원·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는 각 1억원씩 총 6억원, 그룹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은 각 5000만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한다. 한전은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노사 합동으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 재원으로 재난구호 성금을 마련,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피해 국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