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164~167번 무증상 확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3일 오후에도 해외입국자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돼 하루 4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67명이 됐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66번(10대, 충남#1111, 음봉면)·아산#167번(10대, 충남#1112, 음봉면)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아산#164~167번 확진자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송파키움센터 ‘옥상텃밭 농부학교’… 아이들 ‘마음 방역’ 공간송파구 초등학생, 구민의 6%… 사각지대 없는 돌봄체계 구축[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송파구(박성수 구청장) 송파키움센터에서 진행한 ‘옥상텃밭 농부학교’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 ‘전국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13일 송파구에 따르면 ‘옥상텃밭 농부학교’는 가락1동 송파키움센터에서 진행된 심리방역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로 진행됐다.서울시 도시농업과과 사회적기업 ‘에코11’이 아동들과 함께 ▲벼농사 ▲깨모종
‘100인 이상 모임 집합·행사’ 계속 금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오는 15일 0시부터 코로나19로부터 광주를 지키기 위해 2단계 거리두기는 유지하되 주요 시설들에 대한 방역수칙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4시 30분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 지역에서도 자영사업자들이 문을 닫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권과 같은 상황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광주시는 12월 들어 하루 평균 6.2명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
청사 주차장 5개소… 공영주차장 8개소 등 설치차량2대 동시충전가능… 장애신고 ‘콜센터’ 운영구 ‘서울형 전기차 집중 충전소’ 공모 사업 선정[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전기차 수요에 대비하고 구민들의 전기차 이용만족도를 높이고자 공영 주차장에 ‘전기차 집중충전소’를 설치했다.13일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 8월 집중충전소 공사를 시작해 11월 말 완공했으며 성능테스트를 완료한 후 12월 3일 정식 개방했다.충전소에는 30분 내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 3기가 배치됐다. 이 중 1기는 듀얼충전기로 차량 2대가 동시에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영신교회에도 12명이 늘어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1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었다고 밝혔다.확진자 중 12명은 영신교회 교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교인 전수검사와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달성군 2명, 달서구와 중구가 1명씩 생겼다.이에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신도 41명과 접촉자 2명을 포함 총 43명이다.방역당국은 교회 신도들이 마스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내 622개 요양시설에서 근무 중인 종사자 2만 130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나선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고 전남지역에서도 가족·지인과의 교류, 타지역 방문 등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특히 지난 12일 화순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인 종사자 중 확진자가 발생, 이 요양병원의 의료진, 환자 등 548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의료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받고 나머지 547명은 음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13일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상중도 섬에서 눈이 쌓여 있는 춘천대교가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중부·남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나 오후 4시 대설주의보가 피해 없이 해제 됐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13일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상중도 섬에서 눈으로 덮힌 근화동일원이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중부·남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나 오후 4시 대설주의보가 피해 없이 해제 됐다.
지난 6일 첫 확진 후 일주일 새 100명 초과강서구뿐아니라 양천구 신도 1000명 넘어교회, CCTV 분석결과 방역 수칙 위반 확인[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강서구 소재 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일주일 만에 100명을 초과했다.해당 교회 하루 확진 연일 늘어나 ‘숨은 확진자’ 찾기와 추가 감염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루 동안 68명(누적 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가족 2명이 지난 9일 최초 확진 후 가족이 교회를 방문해 다른 교인들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발 31명 확진자 발생 따른 대책 논의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검토[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13일 교회 발 집단감염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대규모로 발생하자 오후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나음교회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누락 배경 ▲기타 단체시설 추가 점검 확대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당진시는 금일 오후 3시에 실시된 문 대통령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무증상 상태서 확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3일 해외입국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65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64번(10대, 충남#1109, 음봉면)·아산#165번(30대, 충남#1110, 신창면, 외국인)은 해외입국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 컨테이너3동·역학조사천막6동·음압텐트 설치완료내달 3일까지 선별진료소 운영… ‘워킹스루’ 부스추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중구(서양호 구청장)가 오는 14일부터 서울역 앞 광장(헌혈의 집 옆)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다.13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고 1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 수가 4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중구는 정부가 수도권 150여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발표함에 따라 신속하게 임시선별진료소를 설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13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내린 눈 위로 엄마가 딸을 위해 썰매를 끌어주고 있다.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13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내린 눈으로 아파트 숲의 팔각정 위에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13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내린 눈으로 아빠와 딸이 눈사람 만들기 위해서 눈을 굴리고 있다.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13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내린 눈으로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눈공을 굴리고 있다.
시, 누적1만2187명… 국내확진 1030명의 38.7% 전날대비 0.6%↑서울 확진자 中 37.6%인 4588명 현재 입원중…병상 부족 현실화감염경로 알수 없는 불분명, 전체 확진자의 28.2%… 누적 2203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39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13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99명 늘어 1만 2187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399명은 국내 신규 확진자 1030명의
38명은 어제 발생한 확진자와 연관선별진료소 검사자 감염경로 파악 중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검토개인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줄 것 당부[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13일 교회 발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40명(당진#38~당진#77)이 추가로 발생했다.이에 13일 오후 김홍장 당진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2일 나음교회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후 교인 47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전수 검사를 시행한 결과 금일 31명의 확진판정”과 “이외에도 신평고등학교 학생 1명, 이룸 노인복지센터 5명, 마실 노인복
13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총 808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오후 2시 기준 8명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08명이다.시에 따르면 확진자 8명 모두 병상은 배정 중이다.특히 신규 확진자 중 6명(802~808번)의 감염경로가 전남대학교병원(교소도) 관련 확진자로 밝혀져 지역사회가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서구 치평동에 주소를 둔 광주 801번은 전남 464번 관련 접촉자로 밝혀졌다. 광주 802번(경기도 의왕시)은 서울 확
[천지일보 상주=원민음 기자] 남부지방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13일 오후 경북 상주 경북대학교 앞에서 차들이 눈을 맞으며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