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단위 소규모 집회로 퇴진 압박[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 지역에 있는 시민단체들이 공동행동을 발족하고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서울 지역 노동, 빈민, 종교, 교육계 등 203개 시민단체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서울행동(서울행동)’ 발족 및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합의의 국무총리에게 국정운영 전반을 위임하고 외교 안보를 책임지는 2선 후퇴를 이야기했음에도 국민의 퇴진 요구는 이어지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정권 퇴진 서울 행동이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퇴진만이 정답이다 동네마다 촛불집회 범죄자와 타협 말라’는 기자회견에 연 가운데 회원들이 종이판에 서울의 지목된 장소에 촛불집회 현황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이들은 박근혜 퇴진과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을 비호하는 재벌, 새누리당에 대한 검찰 처벌 등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박근혜 정권 퇴진 서울 행동이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퇴진만이 정답이다 동네마다 촛불집회 범죄자와 타협 말라’는 기자회견 열고 있다. 이들은 박근혜 퇴진과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을 비호하는 재벌, 새누리당에 대한 검찰 처벌 등을 촉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4호선에 ‘껍데기는 하야하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이 포스터에는 오는 1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민중 총궐기가 열린다고 적혀있다.
박인용 장관 등 각계각층서 3000여명 참석[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국민안전처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기념식은 국민과 현장 중심의 선진 재난 관리시스템 확립 등의 의미를 담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의 길, 119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시·도 소방공무원, 각계각층 주요 인사를 비롯해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영웅 시상식을 비롯해 개회식, 유공자 포상, 장관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 9월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국민안전처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연 가운데 한 소방대원이 소방 활동사진, 영상을 둘러보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국민과 현장 중심의 선진 재난 관리시스템 확립 등의 의미를 담고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국민안전처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연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소방가를 제창하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국민안전처 장관, 정당대표,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소방대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8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온맵시 나눔 바자회’를 열어 시민들이 옷을 보고 있다. 이 캠페인은 따듯한 옷을 통해 실내 난방 온도를 낮추고 지구 온난화 막기 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 관악구 관악초등학교가 8일 오전 교내에서 ‘추수체험행사’를 열었다.관악초는 학생들에게 추수하는 체험을 통해 ‘밥상머리’ 교육 등을 알려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에서는 벼 베기, 호롱기와 홀태를 이용한 탈곡 그리고 정미기를 이용한 쌀 도정 체험 등이 진행됐다.이 밖에도 학생들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등을 체험했다.전 교생 학생들이 행사를 참여한 가운데 한 학생은 “쌀을 수확해 뿌듯하고 체험해보니 재밌다”고 말했다.체험 후 학생들은 뻥튀기, 인절미, 군고구마를 배정받아 시식하며 즐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추수체험행사가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관악초등학교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떡 메치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롱기와 홀테를 이용한 탈곡, 정미기를 이용한 쌀 도정 체험 등이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추수체험행사가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관악초등학교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탈곡 기계를 체험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쌀을 수확해 뿌듯하고 체험해보니 재밌다”고 말했다.
7일 첫 노사 집중교섭… 오는 9일 자정까지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 공동행동(공동행동)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시민 안전 위협, 무분별한 군 대체인력 투입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경자 시민사회 공동행동 공동운영위원장, 전창훈 철도노조 사무처장, 학생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하철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군 대체인력 투입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달 17일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안전사고를 비롯해 22일 분당선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시민사회 공동행동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시민 안전 위협, 무분별한 군 대체인력 투입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전창훈 철도노조 사무처장이 발언하고 있다.전 사무처장은 결의에 찬 목소리로 “철도가 아닌 군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시민사회 공동행동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시민 안전 위협, 무분별한 군 대체인력 투입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이들은 철도 안전을 위협하는 군인 대체인력 투입 중단, 성과·퇴출제 저지, 국민 철도 지키는 것 등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직권남용·사기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비선실세’ 최순실(60)씨가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최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법원이 검찰, 변호인 측, 의혹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을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법정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건에서 공모관계에 대한 소명이 되는지 안 되는지 쌍방 간 의견을 교환했고 법원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든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현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가고 있다.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사기미수 등의 혐의가 있는 최씨는 이날 피의자 심문을 통해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4.16연대,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등 시민단체 70여명 기자회견[천지일보=박경란 기자] 4.16연대, 민주주의 국민 행동,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등 시민단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즈음한 비상시국회의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각계각층 시민단체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 발언, 국민 행동제안, 기자 회견문 낭독, 특별 결의문 낭독, 상징의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들은 “박근혜 정권이 흔들림 없이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하는데 흔들림 없는 더 큰 퇴진의 물결을 보게 될 것”이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주의국민행동,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등 시민단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즈음한 비상시국회의 및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주의국민행동,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등 시민단체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즈음한 비상시국회의 및 기자회견’에 앞서 ‘박근혜 퇴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이들은 대통령의 퇴진, 모든 책임자의 전원 사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벌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김장 1포기 더하기’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김장 수요자와 기부자를 선정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한다.이번 행사는 올여름 폭염의 영향을 받아 배춧값이 급등함으로 김치를 담그는 가정이 줄게 되고 저소득층 가정의 겨울나기가 어려울 것이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지난해에는 독산2동, 방학2동에서 김장김치 나눔에 참여해 총 2900㎏의 김장김치를 307가구에 지원했다.또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