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김두관 위원장)이 지난달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경남도당 소속 더불어민주당 핵심당원 12명이 중앙당 정무직 당직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위 부위원장 122명, 비상근 부대변인 30명의 정무직 당직자를 임명 보고했다. 이날 임명된 정무직 당직자 명단 중 정책위 부위원장 8명, 비상근 부대변인 4명 등 경남도당 소속 핵심당원·당직자 12명이 포함되면서 중앙당 내 경남도당의 입지가 대폭 확대됐다는 평가다. 정무직 당직자는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의 유명관광지 15곳을 담은 경남의 명소 나만의 우표를 발행해 지난 11월 1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표에 담은 경남의 관광명소는 15곳으로 창원 사궁두미, 마창대교, 주남저수지, 통영 소매물도, 사천 용두공원,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양산 원동역, 의령 자굴산 드라이브 코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고성 동해 해안길, 남해 화천 별곡길, 하동 정금차밭, 함양 지리산 둘레길, 거창 창포원 등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가 경남도의 재난대응 역량을 집중·점검하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재난대응 행정을 7일 촉구했다. 건설소방위원회(건소위)는 이날 제400회 정례회기 중 도민안전본부·도시주택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소위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유사한 안전사고가 경남에서 발생했을 경우 경 경남도의 대응 역량과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개선방안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가 제400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9개소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지확인은 11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심도 깊은 행정사무감사를 임하기 위한 것이다. 첫날, 김해 한림~생림(국지도60호선)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양산소방서 증산119안전센터(가칭) 신축사업과 창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경상남도 7개 시·군(김해·거제·의령·창녕·고성·하동·거창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는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부당이득금 징수율, 장기입원관리 등을 평가하며,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최우수 2, 우수 16)를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상금, 공무 국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 18개 우수기관 중 7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다 수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30일 도내 행사·축제 등을 축소 또는 취소·권고했다. 현재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마산국화축제는 어제(29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 다만 무대에서 진행하는 문화공연은 취소됐다. 이 축제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홍보·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개최됐다. 제22회 마산국화축제는 야간개장 없이 오후 6시 이후 축제장 입장이 금지된다.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남강변,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진주남강유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5일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잠재투자기업 네트워킹, 경남의 투자환경·투자지원제도 소개, 성공사례 발표, 투자협약과 상담 등을 진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업과 투자 유치는 경제 활성화의 기본이며 경남의 가장 중요한 도정과제”라며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제공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해 경남에 투자한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남은 50여 년간 축적된 기계·조선 등 산업적 기반이 어느 지역보다 우수하며 방산·항공·원전산업과 함께 산업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단풍철을 맞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을 위해 걷기 좋은 등산로 3곳을 추천했다. 밀양 천황산(1189m)은 산세가 수려해 삼남금강이라 부른다.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뤄진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과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고 억새로 유명한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가을철에는 만발한 억새꽃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에서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뒤 천황산을 오르는 코스와 단장면 표충사에서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1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10월 축제’ 기간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남강유등축제 개막일인 10일과 폐막일인 31일, 그리고 금·토·일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시 진입로 주변에 총 주차면 69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15곳을 운영한다. 진주IC를 통해 진주로 진입하는 관광객은 혁신도시의 윙스타워 앞 임시주차장(1500면)과 진주역 임시주차장(816면)을 이용 가능하다. 문산IC로 진입하는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경상남도 대부분의 시군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창원시에서 K-pop 월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마산국화축제, 창원 단감축제가 열리고, 진주시에서는 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천예술제가 차례대로 개최된다. 통영시에서는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사천시에서는 사천에어쇼, 농업한마당축제가 열리고, 김해시에서는 허왕후 신행길축제를 시작으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평생학습 과학축제, 김해독서대전이 차례대로 개최된다. 거제시에서는 섬꽃축제, 청사초롱 가을추억 만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이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피해현장 확인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진부 의장은 진주·통영·사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을, 최학범 제1부의장은 김해·거제· 양산지역을, 강용범 제2부의장은 창원·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으로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점검했다. 김진부 의장은 해당지역의 도의원과 함께 태풍 피해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피해현장 방문을 총괄하고, 진주·김해·밀양·양산지역은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의장단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여행비를 지원받고 경남을 여행하며 경남관광지를 홍보하는 장기체류형 여행프로젝트인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올해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도 18개 전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에 5개 시군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가 큰 호응에 힘입어 2021년에는 15개 시군으로 확대한 바 있다. 경남지역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자는 여행비를 지원받고 경남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누리집(SNS)에 하루 2건 이상 경남관광지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 1만316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1만277명, 해외입국 39명이다. 어제(3788)보다 6528명 증가했다. 8월 확진자는 16만4784명, 사망자는 6명이다. 지난 20일에는 80대, 21일에는 30대와 80대, 22일에는 80대가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1341명, 누적 사망률은 0.11%를 보인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3976명(창원 1894, 마산 1429, 진해 653), 김해 1498명, 진주1043명, 양산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의회 권원만 도의원(의령)이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대상지인 의령군 대의면, 궁류면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했다.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은 의령군이 역점 추진하는 자굴산·한우산 생태숲 조성사업과 이미 조성된 벽계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26억(국비 133억, 군비 93억)을 들여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연계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뿐만아니라 지방도 1013호(신전~벽계)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 통행 안전을 확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8887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8835명, 해외입국 52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 6일 80대, 7일 80대, 8일 80대, 9일 90대가 사망했다. 사망률은 0.10%이다. 8월 확진자는 5만9113명, 위중증 환자는 1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경남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24만857명으로 입원 92명, 재택치료 4만6620명, 퇴원 119만2854명, 사망 129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3028)보다 6409명이 증가했다. 9일 0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9437명 발생했다. 지역은 9366명, 해외 71명이다. 경남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23만 1972명, 입원 96명, 재택치료 4만4067명, 퇴원 118만6522명, 사망 1287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3204명(창원 1663, 마산 1116, 진해 425), 김해 1859명, 진주 977명, 양산 955명, 거제 550명, 사천 390명, 밀양 3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6002명이 발생했다. 지역 5978, 해외 24명이다. 어제(2256) 보다 명 증가했다. 8월 확진자는 6002명,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를 보인다. 어제(1일) 50대 환자가 사망해 , 사망자 누계는 1269명이며, 사망률은 0.11%이다. 현재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18만 7417명으로 입원치료 69명, 재택치료 3만554명, 퇴원 115만5525명, 사망 126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1일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을 만나 진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은 LG 공동창업주이자 GS그룹의 효시인 고(故) 허만정 선생의 손자로 진주 지수면 승산마을이 고향이고 지수초등학교 출신이다. 허동수 회장은 허남각 회장의 친동생 관계다. 시는 허 회장과 LG·GS·삼성 창업주 등 글로벌 기업가들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 K-기업가정신센터를 건립·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한옥스테이·게스트하우스 건립, 문화재 보수, 기업가정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 기준 2256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2226명, 해외입국 30명이다.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8만1416명으로 입원치료 66명, 재택치료 3만45명, 퇴원 115만37명, 사망 1268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615명, 김해 403명, 양산 265명, 거제 260명, 진주 190명, 통영 123명, 사천 108명, 밀양 51명, 거창 41명, 함안 33명, 함양 32명, 하동 26명, 고성 22명, 합천 22명, 산청 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2명이다. 지난 26일 70대, 27일, 80대가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68명, 사망률은 0.11%이다. 4차 접종자는 11.3%를 기록했다. 7월 누적 확진자는 6만6492명,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를 보인다.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7만739명이며 입원 51명, 재택치료 2만8614명, 퇴원 114만806명, 사망 1268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585명(창원 779, 마산 457,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