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9월 13~21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2014’(이하 ‘기아 코리아오픈’)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기아 코리아오픈’은 남·녀 테니스 경기를 통틀어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세계 테니스협회가 주최하며 전 세계 33개국에서 200여 명(예선 포함)의 선수들이 참가한다.특히 전년도 대회 우승자인 세계 랭킹 5위(선수 등록일 기준)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 많은 한국 팬을 보유한 ‘마리아 키릴렌코’ 등 세계
xLine 디자인 패키지와 M 스포츠 패키지 2종 선보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BMW 코리아가 1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 Activity Coupe) 뉴 X4를 공식 출시했다.BMW 뉴 X4는 쿠페형 디자인에 SUV의 공간이 더해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모든 엔진에는 최신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되어 EU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탁월한 효율성을 나타낸다.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뉴 X4 x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안이 가결됐다.15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전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69.7%로 파업안이 가결됐다.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 7262명을 대상으로 파업 돌입 찬반투표를 했고 3만 2931명이 찬성했다. 이에 중앙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기간이 끝나는 오는 22일부터 파업이 예상된다. 노조는 오는 18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세부적인 파업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금속노조가 20일과 22일에 각각 4시간 이상 파업하라는 지침을 내린 상태다. 20
뉴요커 마음 사로잡기 나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쌍방향 소통형 옥외광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현대차 옥외 광고판에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대 브릴리언트 인터렉티브 아트’를 펼친다.이번 인테렉티브 광고는 3면 형태의 옥외 광고판 안에 살고 있는 ‘미스터 브릴리언트’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시시각각 다양한 화면을 보여주며 방문객과 감성적 소통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장 방문객이 최첨단 얼굴인식 카메라 앞에서 여러 가지 포즈와 표정을 지으면 촬영된
▲주석범(전 한국GM 상무)씨 별세, 채경화(주부)씨 남편상, 주호진(인천유나이티드FC 대리)·은지(한국GM 차장)씨 부친상, 김태환(해양경찰청 경정)씨 장인상 = 15일 오전 12시40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32-517-0715~6
올해 주제는 ‘감각(Senses)’수상작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14일 제3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개최를 알리 본격적인 글로벌 작품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렉서스가 개인, 그룹, 국적을 불문한 전 세계 청년 크리에이터(creator)를 대상으로 펼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2012년 10월 창설됐다. 청년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멘토링과 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궁극적으로
SBS 모닝와이드 통해 생생한 현장 전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W’와 고객 참여를 통한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이하 백두대간 어드벤처)’는 한반도의 척추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대표적 명산 5곳을 대한민국 대표 SUV ‘렉스턴 W’로 종주하는 고객 참여 프로젝트다. 수려한 경관의 숲을 따라 낸 도로를 달리는 오프로드 체험은 물론 모터바이크, 암벽등반,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4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미국 ‘ARC 어워드’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기아차 2014 지속가능보고서 MOVE는 지난달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머콤社에서 주관하는 ARC 어워드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 잇달아 해외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올해 ARC 어워드 전 부문에는 전 세계 30개국 2천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부터 14일 4일간 서울혁신파크 청년허브센터에서 서울, 경기 거주 소외 계층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 시나리오 및 촬영 실습, 감독과의 대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청소년 영화 영재 육성 프로그램인 ‘아트드림 영화제작소’는 전문적인 영화 교육, 제작 체험을 통해 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 계층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진로를 함께 모색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달 과제 심사, 심층 면접을 통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공식 일반 개장에 앞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M 고객을 대상으로 'BMW M 트랙 데이 2014'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M,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글자(M, the most powerful letter in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M 고객 180명과 동반자 180명 등 총 3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모델의 스릴 넘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하게 되며 독일에서 온 BMW M
쌍용차는 아직 보상 계획 없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연비 과장 논란을 빚은 싼타페에 대해 자발적 보상에 나선다.현대차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연비 재조사 결과를 수긍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비를 둘러싼 논란으로 고객들의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보상 결정을 한 것이다. 현대차는 12일 고객 안내문을 통해 자기 인증제도에 따라 싼타페 2.0디젤 2WD AT모델의 제원표상 연비를 기존 14.4㎞/ℓ에서 13.8㎞/ℓ로 변경하고 1인당 최대 40만 원을 보상한다고 밝혔다.이에 현대차는 해당 차량 약 14만 대
5.4% 저금리 및 취·등록세 지원[천지일보=손성환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가 8월 말까지 다양한 BMW 모토라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BMW 모터사이클을 5.4% 저금리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BMW 맥시 스쿠터인 C 600 Sport의 경우, 선납금 159만원을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26만 8319원을 납부하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36만 원을 내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또한 F 700 GS와 F
마을주민과 함께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가 지역문화 진흥과 일상 속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우리 사회의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융성의 사회문화적 기반조성에 뜻을 같이 하고 11일 서울 석관동에 위치한 한예종 총장회의실에서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는 지역마을이 자랑하는 주요 인물이나 이야기, 자연경관 등 유∙무형 자산과 기초예술의
전국 130여개 결연단체 안전검사 지원[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31개 결연단체와 결연가구들에 안전물품을 전달하고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보육원이나 요양원과 같은 복지시설들은 낙후되고 관리가 잘 안 되는 곳들이 많아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지원물품 전달과 더불어 주변 환경 정리 등과 같은 일반적인 봉사활동를 지원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 복지시설에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형
25TDI·35TDI 2모델 공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국내 수입차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세단 시장을 개척한 아우디 A3 세단의 2015년형 모델인 ‘아우디 A3 세단 25 TDI’ 와 ‘아우디 A3 세단 35 TDI 다이내믹’을 11일 출시했다.지난 1월 출시된 아우디 A3 세단은 승차감과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소형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를 받아 왔다.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형 모델은 1.6 TDI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A3 세단 25 TDI’ 와
12~27일 사전계약 시작… 출시는 28일[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쏘렌토’는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를 갖췄다. ‘쏘렌토’는
노조 부분파업 돌입[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8차 교섭에서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결렬됐다. 노조 측은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르노삼성차 노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사측의 제안으로 고위급 임시교섭을 갖고, 8일 8차 본 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사측은 수정 제시안으로 기본금 평균 6만 4000원 인상과 격려금 명목으로 500여만 원의 일시금을 내놓겠다고 제시했다.이에 노조는 사측의 최종 제시안에는 약간의 임금 인상분과 후퇴된 단체협약뿐이고 조합이 우선 교섭항목으로 요구한 단체협약, 제도준수,
NHTSA, 구형 ‘제네시스’ 결함 발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구형 ‘제네시스’ 제동장치 결함을 늦게 알렸다는 이유로 1735만 달러(179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7일(현지시각) 구형 제네시스 4만 3500대에서 브레이크 부식 우려가 발견됐으나 현대차가 리콜을 지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구형 제네시스는 2009~2012년 생산된 것으로 국내 울산공장에서 생산된다. 지난해 발견된 이 결함은 미끄럼방지장치(ABS) 제어장치 안에 들어가는 브레이크 오일이 부식을 일
‘기프트카 시즌5’로 사회공헌 캠페인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시즌5’로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현대차그룹은 8일 창업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5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국내 개봉 앞둔 스칼렛 요한슨·모건 프리먼·최민식 출연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 등장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오는 20일에 열리는 뤽 베송(Luc Besson) 감독의 신작 영화 ‘루시’ 시사회에 푸조 한국 공식 홈페이지 가입 고객 총 4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루시’에 등장하는 NEW 푸조 308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속에서 NEW 푸조 308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