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정문에서 총학생회 회원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권력형 성범죄 가해 A교수에 규탄 집회 및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성신여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정문에서 총학생회 회원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권력형 성범죄 가해 A교수에 규탄 집회 및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종엔터테이먼트와 정샘엑터멘토가 주최하고 miss model of the world korea가 주관한 2019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가 지난 2일 서울 신설동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됐다.대회 공식 협찬사로 미즈노블헤어메이크업이 참여하면서 칸 부원장이 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 본선 심사와 특별상 시상도 함께했다.미즈노블 헤어메이크업 칸 부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이번 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 본선심사를 진행했으며, 진(眞) 수상자는 이원종(22, 서경대 재학), 선(善)은 김강은(19, 성화여자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학장 함동철)가 ‘2018 대학알리미 기준 전국 호텔외식조리전공’에서 재학생 수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호텔외식조리전공 재학생 수 1위에 대해 한호전 요리학교 함동철 학장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체감하는 교육만족도를 향상시켜 학생들 스스로가 정해진 틀을 벗어나 창의력과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교육에 대해 토론하고 행동하며 진취적인 셰프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환경을 구성하는 데 비결이 있다”고 전했다.또한 “본교만의 특색 있는 ‘GCD 교
증언 신빙성 논란 불거져적절한 해명없이 캐나다행“후원금 어디 쓰이는지 몰라”후원자들 의심만 증폭 돼윤씨 “투명하게 공개할 것”[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씨가 후원금을 반환해달라는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씨 후원자들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로앤어스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장을 접수하기로 했다.현재까지 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는 370명 이상으로, 반환을 요구할 후원금은 10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자연 리스트’의 중요한 증언자인 윤씨는 증언자 보호를 위한 비영
네티즌 “보훈처의 심장은 국민과 다른 위치에 있었구나” 비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가보훈처가 내건 ‘6월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비판이 일고 있다.6일 국가보훈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지난달 31일 올라온 ‘6월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가 있다. 해당 포스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모두 눈을 감고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국가보훈처는 해당 게시물과 함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610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월드베스트 병원(WORLD’S BEST HOSPITAL 2019)’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뉴스위크는 1933년 창간된 워싱턴포스트의 자매지로, 타임지(TIME)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시사 주간지이다. 이번 순위선정은 독일의 글로벌 시장통계조사그룹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됐다.평가항목별 반영비율은 의료 전문가 평가(해당국가 50%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휴일인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행락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