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찬양콘서트가 열렸다. 사단법인 기독대학인회 ESF 광주지구는 24일 광주겨자씨교회에서 ‘2007 고3 및 청년을 위한 특별 찬양콘서트’를 개최, 수능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CCM가수 소향과 축복의 사람, 유효림 등이 참석해 찬양과 기도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비상(飛上)’을 주제로 열린 집회 내내 던져진 “너의 꿈을 펼쳐라”는 메시지는 참석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용기와 캠퍼스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얻었다”며 대학생활에 대한
17일 인천 내리교회에서 이혁재(연예인, 내리감리교회)집사가 주최해 ‘나눔의 기쁨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생과 중·고생, 청년을 대상으로 시험과 삶에 지친 청춘에게 활력과 열정을 불어 넣었다.이혁재 집사는 “그동안 모은 물질이 모두가 다 하나님 것 이었다”며 “사회와 교회로 돌아가 나누려는 첫 발걸음이 이번 콘서트이다”라고 말하며 짧게 간증했다. 게스트로 박승숙(중구 구청장)장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장로는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이 된 이 집사의 활동에 기대하고 있음을 표했다. 이 집사는 앞으로 인천시 기독교의
5~7일 2박3일간 C.B.S(Cornelius Bible Seminary) 제1기 교회세우기 컨퍼런스가 부산 안락한교회(오광석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공개세미나에는 김길구(반송종합복지관) 관장, 나영수(부산기독교사회책임 사무총장) 목사, 류정훈(한세대 교수, 교정복지학회 회장) 목사, 오광석(푸른지역아동센터, TOP인재스쿨 설립자) 목사가 강연자로 섰다. 이번 세미나에는 20개 교회의 목사, 사모, 전도사, 사역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가꾸기와 복지를 통한 선교전략,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개설 및 효과적 운영방법, 대안학교설
하나님의 계획은 치밀하시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우리가 “네, 아멘!”하고 순종만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앞길에 탄탄대로를 놓아 주신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것은 작은 기도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때는 대학교 1학년, 복수전공 신청기간이었는데 나는 ‘경영학’과 ‘회계학’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 기도하며 응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님은 예상외의 응답을 주셨다. 경영학도 회계학도 아닌 ‘북한학’을 법학과 더불어 공부하라는 것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응답을 받고 나는 곧바로 순종하지 못했고 다음날 또 다시
웰빙 문화 선도 ‘본죽’수능 시험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 브레인푸드(Brain Food)인 ‘죽(粥)’을 애용하는 학부모들이 차츰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는 창업 5년 만에 전국 830여개 가맹점을 거느리는 대표적인 죽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본죽’의 효과이다. 전국 어느 동네에서도 본죽 간판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웰빙 문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한 것이다. 본죽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죽을 다년간 연구해 웰빙 건강식으로 ‘죽의 명품화’을 실현했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의 다양화를
(주)케이스는 지난 6일 약 5억 9천만 원 가량의 고등교육 내신 교과서와 수능출제문제집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주)케이스 최병조 사장은 “기증을 통해 소외 아동들에게 ‘나눔’의 중요성과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것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정금선 부회장은 이와 같은 ‘교육교재’ 나눔에 관해 “소외 계층의 자녀가 세대를 거듭해도 가난을 벗어버릴 수 없다는 ‘빈곤의 덫(poverty trap)’의 가장 큰 원인은 ‘교
수험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101콘서트가 28일 광주서석교회에서 ‘기억하라(Remember)’는 메시지를 전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101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수능시험 백일을 남겨놓고 백일주 마시는 것을 근절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문화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아 개최됐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문화처럼 자리 잡아버린 올바르지 못한 음주 문화에 대해 영적 전쟁을 선포한 이번 콘서트는 CCM가수 지영과 청소년찬양팀 TM, 워십밴드 원데이, 청소년댄스팀 가드, 청소년사역팀 열공, 연합중보기도모임인 예외모임 등 다양한 팀들이 출연해 찬양과
한국청소년사역연구회는 수험생들의 백일주 문화의 대안으로 101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7시~9시까지 광주서석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능시험 백일을 남겨놓고 백일주를 마시는 것을 바로잡고 건강한 그리스도의 대안문화로 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문화처럼 자리 잡아버린 올바르지 못한 음주 문화에 대해 영적 전쟁을 선포한 이번 콘서트는 CCM가수 지영이 출연하는 등 찬양과 메시지, 워십 등 열린 공연을 통해 꾸며질 예정이다. 여러 불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바로 잡고 새로운 대안문화를 위해
왜, 사람들은 UCC(User Created Contents·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열광하는가? 이유는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데 신세대의 특성과 UCC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첫째=무명 기타리스트 임정현씨(22)는 캐논변주곡을 록 버전으로 연주해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둘째= 2008학년도 입시 제도를 비판, 내신·수능·논술(죽음의 트라이앵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세태를 꼬집어 화제가 됐다. 셋째= 네티즌의 패러디 문화는 동영상 UCC와 함께 진화되면서 점차 CF·영화 속 상황을 직접 따라해 보는 등
광주청소년들을 위한 집회 ‘Coming out'이 지난 1월 27일 이후 2월 10일 오후6시 안디옥교회(박영우 목사)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집회 ’커밍아웃‘은 교회를 다니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데 당당하게 다른 사람 앞에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청소년 세대들과 청년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면서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드러내는 것에 대한 갈등이 있는 이들을 초대해 함께 그리스도인임을 확인하고 선포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는 광주의
대전그리스도의교회는 9일 오후 5시30분부터 대입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소리엘 초청 복음축제를 연다. 문의:042)525-1021
11월 24일 성결대학교(정상운 총장)는 3년동안 숨가쁘게 달려 온 수험생들을 위로한 자리를 대강당에 마련했다. 성결대측은 ‘휴~ 콘서트’라고 표현함은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입에서 나오는 기쁨과 안도의 감탄사를 응용하여 타이틀을 내걸었다며 수험생들을 위한 추억과 감동을 더하여 청년으로써 힘찬 미래를 준비하는데 함께하고자 개최했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행사 시작에 앞서 정상운 총장은 격려와 도전의 말을 하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원대한 꿈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세요, 그러면 한국교회를 위해
광주겨자씨교회(담임목사 나학수)는 교회설립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교회설립 19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안수집사·, 임명권사, 명예권사 임명식, 감사예배 및 임직식과 축하잔치를 가졌다. 이 날 예배에는 ‘소금으로 맛을 내는 성도’라는 내용으로 정규남 목사(광신대 총장)가 말씀을 선포했다. 겨자씨 교회는 지난 대각성총동원전도주일에 9500여명이 참여, 초청자가 4822명(주일학생 포함)이었다.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에는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는 기독교 인재양성을 위해 진솔대안학교(교장 임천호)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10월 26일 오전 11시 한일장신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 체결식에는 한일장신대 정창복 총장과 임희모 기획처장, 박대우 교회처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진솔대안학교 임천호 교장, 신인성 교사, 이은복 교사를 비롯해 중·고등학생 3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장복 총장은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한 진솔대안학교와 자매결연 맺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제가 무척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고 계셔서 부럽기도 하다”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돌릴 수
한국 교회의 기독교문화는 어떠한 방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우리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기독교문화의 향기는 무엇이었는가. 우리가 어린시절 향수했던 교회 행사의 대표적인 것은 성탄절행사와 송구영신예배 때 행해지는 촌극(寸劇)과 성가경연대회 등 일 것이다.그렇다면 부활절 문화는 어떨까? 교회 내부적으로는 사순절의 참회에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에 외부적으로는 초파일 연등행사 등으로 움츠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 교수)이 새로운 부활절문화를 통해 교회와 세상의 새로운 소통의 통로를 만들어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