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변호사 단체가 1조원대 불법 다단계 혐의를 받는 업체 변호를 맡았던 이종근 변호사를 대상으로 징계를 청원하고 고발하기로 했다.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이 변호사가 과거 검찰에서 처리했던 다단계 사기범죄 사건 등을 수임했다는 변호사법제31조 제1항 제3호의 위반사항에 대한 의혹 제기가 있어 이에 대한 형사처벌을 요구하는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변호사법 위반 의혹 조항으로는 ‘변호사가 공무원으로서 직무상 취급한 사건에 대해선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를 들었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정(醫政) 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측은 무더기 유급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 강의를 여는 등 수업 재개에 나섰다. 하지만 학생들의 출석률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지 50여일이 지나면서 의대 교수들이 자발적 사직에 외래 진료까지 단축하는 등 의료공백으로 인한 환자들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다.8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대 의대 캠퍼스는 예과와 본과 1∼2년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했지만, 비대면 강의가 이뤄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8일 대체로 맑은 날씨에 건조하고 초여름과 같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4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인구 감소로 인한 고용보험 가입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외국인 유입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가입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28만 1천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7만 2천명(1.8%) 증가했다. 전년 대비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 7월부터 증가폭은 둔화 추세다.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7월 37만 3천명→8월 36만 2천명→9월 35만 9천명→10월 34만 2천명→11월 33만 5천명으로 줄다 12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외투로 햇빛을 가린 채 산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외투를 벗은 채 산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벗은 채 산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