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28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총회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행안부 장관, 지역 방안 요구스마트 의료플랫폼 현장점검[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지역의 자립을 돕는 ‘지역균형뉴딜 투자설명회’가 28일 충청권 4개 시·도를 대상으로 충북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열렸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투자설명회는 호남권에 이은 두번째 ‘지역균형 뉴딜’ 설명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성일홍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판뉴딜 펀드 위탁운용사 2개사와 충청권역의 지역균형뉴딜 기업 4개사도 함께했다.지역균형 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14조원 등 총 160조원을 투입하고 19
“분향소 설치도 안 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고(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기간에 국기의 조기 게양 및 분향소 설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이 시장은 故 노태우 前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정부결정을 존중하지만, 광주에 주어진 역사적 책무를 다하고 오월 영령과 광주시민의 뜻을 받들어 국기의 조기 게양 및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그러면서 “고인은 우리나라 대통령이었고, 우리의 정서상 돌아가신 분을 애도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우리 광주는 그럴 수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망가뜨린 후 도주한 6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은 28일 오후 1시 37분께 경남 함양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최근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김모(62)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27일 전남 벌교에서 무궁화호에 탑승한 후 진주 반성역에서 내려 들판을 한동안 거닐다가 택시를 2번 탑승해 진주로 이동했다.이후 진주 인사동에 있는 시외버스 간이정류소에서 함양행 버스를 이용했다.함양에 도착한 김씨는 한 여관에 머물다가 이날 오전 11시에 퇴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일산대교가 지난 27일 정오부터 무료운행을 시작했다.하지만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시행한 ‘공익처분’에 대해 운영사인 일산대교㈜는 불복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김포시는 고양시, 파주시와 함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시행현장을 합동발표’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고광춘 파주부시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정하영 시장은 “일산대교는 첫 단추부터 잘못끼워졌다. 한강을 가로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8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절하고 있다.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28일 청주 청원구 율랑동에서 열린 세계무예마스터십총회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이 온라인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28일 청주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세계무예마스터십 총회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8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청에서는 조기 게양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분향소 설치도 거부했다.이날 실제로 광주시 관내 공공기관에서는 한 곳도 조기 게양을 하지 않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성명을 통해 “고(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기간에 시는 국기의 조기 게양 및 분향소 설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8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8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관유도관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오는 11월 8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광명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민이 길거리 등에 내걸린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그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특히 찾아가는 수거보상제는 인력 부족으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무문별한 게첨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와 일정 소득이 없는 어르신,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28일 오후 조문객이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시흥시의회의 30년을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흥시의회가 지금에 있기까지 애써 온 역대 시의원을 비롯해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기념식은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지만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있도록 시흥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둘째 날, 개회식 및 본격적인 세션 회의 돌입반기문 前총장 기조연설 SDGs 국제지원 강조29~30일 9개 테마관, 154개 부스 운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는 28일 지구촌 평생학습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 개회식을 열고 24개 세션별로 본격적인 회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비대면 교육의 중요성과 글로벌 건강 교육 및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기 위해 지구촌 관계자를 하나로 집중시킨 이날 개회식은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반기
온·오프 활동 등 콘텐츠 다양[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환경재단이 추진하는 환경교육 지원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 사업은 안산환경재단이 교육 사업을 하는 관내 환경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올해는 공모를 통해 안산환경운동연합, 안산소비자시민모임, 안산YWCA 등 세 단체가 선정돼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산환경운동연합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모니터링을, 안산소비자시민모임은 소속 연극 동아리인 ‘푸르미’가 유아동용 인형극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안산YW
상설경기장 유치 시너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e스포츠 협회가 출범했다.진주시는 혁신도시에서 조규일 시장과 진주체육회장을 비롯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진주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협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안현수 초대회장(㈜에이엔에이치스트럭처 대표)의 환영사, 조규일 시장과 진주체육회장의 축사, 진주 e스포츠 협회 로고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안 초대회장은 “신생 협회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주시와 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환경보전 및 건전 기부문화 확산 위해 협력키로[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와 생태도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자원봉사 ▲건전 기부문화 확산 ▲헌혈 및 생명 보호운동 ▲안산 습지생태계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정치, 인종, 종교, 이념을 떠나 인류의 고통 경감과 생명보호, 한반도 건강공동체 건설을 위해 1905년 창
60만원 충전 시 6만원까지 인센티브 지급[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한도를 2배 늘리기로 했다.기존에는 30만원을 충전할 경우 월 3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11월 한달 동안은 월 60만원 충전 시 최대 6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단 시가 준비한 예산 50억원을 소진할 때가지만 적용된다.시는 이번 이벤트로 연말을 앞둔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코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신을 양육해준 70대 친할머니를 흉기로 무참히 찔러 사망하게 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 10대 형제의 첫 재판에서 범행 당시 이들의 잔혹함이 여실히 드러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일)는 28일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18)군과 범행을 방조한 동생 B(16)군에 대한 첫 공판을 실시했다.검찰의 공소 요지를 통해 밝혀진 A군 형제의 범행은 10대 청소년이 했다고 하기엔 너무나 잔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