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반포IC 구간 하행선(오른쪽)이 많은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 영종도=김정필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인천공항에는 해외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 기간 일평균 인천공항 이용객 수가 전년 추석 연휴보다 3.1% 감소한 18만 1233명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역 승차권 발매현황 전광판에 경전선 하행 열차의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표시돼있다.
“예민한 시기… 언행 조심해야”법무부 “개인적 의견 교환” 해명법무부 간부 연이은 제안에개인 의견 맞나 의심의 눈초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간부들이 대검찰청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뺀 독립수사팀 구성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 “저도 보도를 보고 알았다”며 선을 그었다.조 장관은 11일 오전 법무부가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예민한 시기인 만큼 다들 언행에 조심해야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장관이 취임한 9일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대검 고위 관계자에게 ‘윤 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팀을
“귀성정체 오후 6~7시 절정”[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1일 정오 전국 고속도로에서 조금씩 정체가 시작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원활한 편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 기준 전국 도로 곳곳에서 교통량이 서서히 늘고 있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부근부터 반포까지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부산방향은 한남~서초, 오산부근, 천안부근 등에서 차량 정체가 시작됐다.다만 대부분의 도로는 아직 원활한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이날 전국 교통량은 506만대로 그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
(서울=뉴시스)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에 오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 영종도=김정필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전 인천공항 면세점구역에는 해외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 기간 일평균 인천공항 이용객 수가 전년 추석 연휴보다 3.1% 감소한 18만 1233명으로 전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핵심 인물인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모씨(왼쪽)와 투자처 대표 최모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핵심 인물인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모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받은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코링크PE 대표·웰스씨앤티 대표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 위기취재진 질문엔 모두 ‘묵묵부답’[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출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대표와 펀드의 투자를 받은 투자사 대표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대표 이상훈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코링크PE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