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군민회관서 레크레이션 및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천지일보 장성=이진욱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지난 5일 군민회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자라나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화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했다. 마술버블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명랑운동회 및 레크레이션, 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황정음과 이영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이어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또한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삼척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시정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 적응능력 배양과 학비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80명을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접수일 현재까지 본인이나 친권자(후견인)의 주소가 삼척시로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모집 인원의 20%는 다른 지역에서 삼척으로 전입신고를 한 대학생을 선발한다.이번에 선발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내년 1월 4일부터 2월 17일까지의 기간 중 15일간씩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관광지 등에 배치된다.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화순군에 기탁[천지일보 화순=이진욱 기자] 광주입석로터리클럽(회장 심행)이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김치’를 화순군 희망복지지원단에 맡겼다.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5일 기탁된 김치는 로터리클럽 회원 20여명이 배추 70포기를 손수 담근 김치로 장애인, 다문화, 홀몸노인 등 김치를 담기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심행 회장은 “몸은 비록 고단하고 힘들지만 직접 방문해서 전달해보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실상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수서동 727번지 행복주택 44가구 건립을 구룡마을로 이전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 3일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정례회에 SH공사 현물출자 계획을 재상정, 행복주택 건립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구는 서울시가 44세대의 행복주택을 건립하고자 하는 수서동 727번지 일대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KTX,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5개 노선의 광역 교통 요충지로 KTX 역세권 개발을 위해 도로 확장이나 교통시설(역사) 또는 수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황정음 측이 이영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정음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시작~~~ 엘르에서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우월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한편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이어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가 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전통시장과 철도사업에 대한 전기료 할인을 2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유명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은 대부분 금발 머리에 푸른 눈의 백인 여성들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열린 쇼에서는 흑인 모델이 서 있었다. 아프리카계 모델로는 처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선 인물이다. 1992년 앙골라에서 태어난 마리아 보헤스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앙골라에서 발탁된 마리아 보헤스는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지금은 탑모델이 되었다. 란제리 패션쇼에도 나섰다. 마리아 보헤스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하나가 더 있다. 자신의 원래 머리카락 그대로 최근 란제리 패션쇼 무대
35살의 영국 남성이 길을 지나던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시도했다. 가해자는 35살의 남자였고, 피해자는 21살의 여성이었다. 영국 셰필드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자는 피해 여성의 뒤를 집요하게 추적(?)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길을 건너던 여성에게 접근해 여성을 때리고 인근 덤불로 끌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용의자는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가슴을 더듬었으며 복부 등을 때렸다. 끔찍한 위기에 처한 여성은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반항을 시작했다. 성폭행범의 혀를 깨문 후, 얼굴
1.5미터 크기의 거대한 도마뱀이 가정집에 나타났다. 이 도마뱀은 가정집 창문에 붙어 있었다. 창문 밖에 나타난 도마뱀을 목격한 집 주인은 깜짝 놀랐다. 사진을 통해 이 도마뱀을 본 사람들도 공포에 질렸다. 거대 도마뱀 습격(?) 사건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앨버리 인근의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괴물 같은 도마뱀 한 마리가 주택의 벽에 붙어 있었던 것이다. 이 광경을 목격한 여든 살의 노인은 “평생 이렇게 큰 도마뱀을 본 적이 없었다”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 속의 도마뱀은 호주 큰 도마뱀으로 최대 1.8미터까지 자라는
두바이의 ‘하트 아일랜드’에 반잠수 주택이 들어선다. 이 섬에 최고급 호텔도 짓는다. 하트 모양의 인공 섬에는 눈과 비도 내린다. 자연적인 눈과 비가 아닌, 사람이 만든 인공 눈과 비가 내린다. ‘두바이 하트 아일랜드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인공 섬에는 해변이 있다. 몰디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하트 모양의 섬에는 빌라와 호텔이 건설된다. 현지 건설사는 2016년 10월,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109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과 90채의 빌라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반잠수 주택’이다. 이 주택의 침실은 해저에 존재한다.
한 달 간격으로 성전환을 한 남매가 6일 해외 언론의 화제가 되었다. 엄마 베스 맥게러티와 아빠 러스 맥게러티는 어린 자녀가 어릴 때 영국 뉴캐슬에서 미국 커네티컷으로 이사했다. 딸 앨리는 3살 때부터 밖에 나가 남자아이들과 축구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반면 두 살 많은 아들 러스는 여자 옷을 입기를 즐겼다. 러스는 학교생활이 힘들었다. 특히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여성적인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다. 러스는 엄마에게 이렇게 하소연했다고 한다. ‘나 아닌 존재로 사랑받기보다는, 나의 진짜 모습으로 살며 미움을 받는 게 낫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사는 여성 카르멘 멘데즈의 선행과 당시 심경을 기록한 포스트가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카르멘 멘데즈는 지난 11월 말 한 패스트푸드점을 갔다. 한 홈리스 여성이 보였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남은 음식을 좀 달라고 청했지만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남은 음식을 버려 버렸다. 도와주기로 결심한 멘데즈는 자신이 먹던 음식을 그 여성에게 주었다. 홈리스 여성은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순간 카르멘 멘데즈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이 여성에게 메뉴를 하나 새로 시켜줘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을 하는 동안
USS 줌월트호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현지 일자 7일 아침 미국 메인주 배스에 있는 조선소 ‘배스 아이런 웍스’를 떠나 처음 바다로 향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무게는 약 1400톤이며 길이는 약 180미터. 건조 기간은 4년이고 비용은 43억 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돈 5조원에 해당하는 거금이다. 완전히 IT 기술이 적용된 선박으로 독특한 선체 때문에 레이더에 어선처럼 나타나게 된다. 외신은 이번에 해양 테스트에 나선 USS 줌월트가 강력한 무기 시스템과 첨단 IT 장치 덕분에 ‘항공모함 파괴자’라 불린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AOA 설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god와의 깜짝 전화연결을 해 화제인 가운데 설현의 친언니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과거 설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친언니인 김주현 패션 에디터와 함께하고 있다. 해당 화보는 설현의 친언니인 김주현 패션 에디터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12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유엔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의 의장국으로 선출됐다.최경림 주 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는 7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조직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돼,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의장으로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회의를 주관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의장직에 선출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태국이 5년 전 한 차례 수임한 이후 두 번째에 해당한다.총 47개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아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영광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훈훈함이 가득한 ‘듬직한 아들’이자 ‘착한 남친’으로 첫 등장 했다.지난 7일 첫 방송 된 ‘최고의 연인’에서는 최영광(강태오분)이 패션쇼에서 문제가 생긴 한아름(강민경분)을 다독이며 응원하는 다정다감한 ‘남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 착한 성격까지 고루 갖춘 최영광은 엄마들이 바라는 ‘듬직한 아들상’이자 여자 친구들이 원하는 ‘워너비 남친’으로 첫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7일 방영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한 사건 요동정벌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요동정벌은 원나라가 쇠약해진 틈을 타 고려가 옛 고구려 영토인 요동지방을 되찾으려는 정책이다.요동정벌은 최영을 중심으로 단행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좌절된다.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도 심리전에 능했다. 그는 고려의 장수로 요동을 정벌하라는 왕의 명을 어기고 위화도에서 회군했다.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치는 게 도리에 맞지 않고, 장마철이니 활의 아교가 녹고 전염병이 돌 수 있으며, 농사철에 군사를 모으는 것이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8일 오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강원남부동해안과 경상북도에는 약한 비(경북북동산간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다.특히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으며,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내일 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밤에는 제주도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지난 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 발전 공헌 대상’에서 ‘세계평화공헌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아들 영두 군과 상패를 마주 잡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주최, 대회조직위원회·㈜뉴미디어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 행사는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안상수 국회의원을 포함해 31명, 사회 발전 공헌 대상 33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