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워크숍 및 시민안전 결의대회 개최[천지일보 대구=이지수 기자] 대구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임호)는 자율방범대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제2회 자율방범연합회 워크숍’ 및 ‘시민안전 결의대회’를 9일 오전 10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 및 결의대회에는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8개 구‧군 지회 회장과 회원 900여 명이 참여했다.1부 행사에서는 범죄예방 활동, 질서유지,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제고시키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어 2부 워크숍에서는
시 관계기관부터 민간업체까지 확대[천지일보 대구=이지수 기자] 대구시가 ‘업무용 택시’ 이용을 확대한다.대구시는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업무용 택시’ 제도를 시 산하 사업소, 구‧군, 공사, 공단은 물론 민간업체까지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업무용 택시 활성화로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업계의 경영개선으로 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업무용 택시는 그간 시 직원들이 공무로 외부에 출장 시 개인 자가용이나 관용차량을 이용하는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는 제도다.대구시는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지역 주요 현안 공유 및 협조 논의[천지일보 대구=이지수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구 달구벌대로 대구시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경실련, 참여연대, 대구흥사단, YMCA, YWCA 등 대구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 실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당면 현안에 대한 협조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6기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한 후 시민사회단체 실무대표들에게 시정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또 지역 균형발전과 시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