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선희 기자] 4.13 총선 2일을 앞두고 새누리당 권영세(영등포구을) 후보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신풍역 지하철 부근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희극인 배일집(왼쪽)씨도 이날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섰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가 거동이 불편해 주소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센터 2층 강당에 거소투표를 설치, 선거를 희망하는 16명의 입주 어르신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선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몇년 동안 투표를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직접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거소투표소는 투표소까지 올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해 자신이 거소(거주)하는 장소에서 투표하는 제도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KT&G복지재단이 대학생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북한산 수유지구에서 ‘2016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에 나서 탐방로 주변의 넝쿨 제거, 산림훼손지역에 팥배나무, 산벚나무, 소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700그루를 심는 산림조성 활동을 펼쳤다.KT&G복지재단은 산불로 소실됐던 낙산사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6~2012년까지 총 3만 8천그루의 나무를 심은 바 있으며 2013년부터는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벚꽃축제가 9일 시작됐다. 주말을 찾아 많은 가족들과 연인들이 막바지 벚꽃구경에 한창이다. 벚꽃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가 지난해 12월 전통 줄다리기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운데 9일 오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제8회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가 열렸다.이번 경기는 국내 총 50여개 팀이 참가해 팽팽한 경합을 벌였다.국내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 청풍달구벌이 올해도 남자부 여자부 각각 1위를 거머쥐었다.또 남자부에서 2위 대전한빛, 3위는 부천스카이와 서울아리수가 공동 차지했다.여자부는 2위 대전한빛, 3위 전주새천년과 서울아리수가 차지했다. 혼성 부문에서는 1위 부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오전 강동구 둔촌종합시장 입구에서 강동을 이재영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김 대표는 “아이를 가지더라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 보육정책이 필요하다. 이재용 후보가 이 정책 책임질 것이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오전 강동구 둔촌종합시장 입구에서 강동을 이재영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유세차에 아빠의 팔에 안겨 올라온 이 후보의 딸을 바라보고 있다.김 대표는 “이재용 후보가 3살짜리 아이 아빠다. 이재용 후보를 뽑아 준다면 강동구 주변 학교 CCTV 설치해서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지 않겠나”라면서 “민간 어린이집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 계획도 있다. 그리고 마더 센터 설립해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강동구 만들 거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오전 강동구 둔촌종합시장 입구에서 강동을 이재영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유권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말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나는 손자가 3명이다. 애들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까 생각한다”며 “이재용 후보가 아직 초보 아빠다. 아이 키우면서 아이들 보육 문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많겠는가 싶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오전 강동구 둔촌종합시장 입구에서 강동을 이재영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이 지역 유권자들에게 이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의 유세차량에는 “힘 있는 강동 따뜻한 혁신+”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9일 오후 열린 줄다리기 대회에서 대구 청풍달구벌 선수들이 준결승전 경기를 펼치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풍달구벌은 현재 국내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 14개팀이 참가한 대만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금,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9일 오후 열리고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전주새천년 대 부천스카이(오른쪽), 강서빛줄기 대 금빛의여차가 마지막 혼선경기를 펼치고 있다.혼성경기에서 부천스카이가 1위, 전주새천년은 2위, 강서빛줄기는 3위를 차지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9일 오후 열리고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현재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청풍달구벌(오른쪽)과 2위 대전한빛 남자부와 여자부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우승도 청풍달구벌이 차지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9일 오후 열리고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여자부 서울아리수(오른쪽)와 청풍달구벌이 준결승전 경기를 펼치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9일 오후 열리고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대구 청풍달구벌(왼쪽)과 서울아리수가 준결승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승은 청풍달구벌이 차지했다. 대구 청풍달구벌은 현재 국내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 대만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서울아리수는 결성된 지 2여년 만에 종합 3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9일 오후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대구청풍달구벌과 전주새천년 남자부가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우승은 대구청풍달구벌이 차지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9일 오후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강서빛줄기와 서울아리수 여자부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승은 서울아리수가 차지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9일 오후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대전한빛과 서울아리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승리는 대전한빛이 차지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대회가 9일 오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총 5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기지시줄다리기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기지시줄다리기대회는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판교 테크노밸리 직원들이 8일 오후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있는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와 기상청은 7일 ‘수문기상협력센터 2주년 기념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문기상협력센터는 지난 2014년 4월 기상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문기상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설립했다. 올해 1월부터는 한국농어촌공사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수문기상협력센터의 연구 성과로는 기상청 장·단기 수치모델과 한국수자원공사 수문모델의 실시간 연동을 통한 원스톱 물관리 시스템개발, 북한의 실시간 수문 예측·감시 및 수문기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 북한 수문기상정보 공동생산 등이다.또 기후변화 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