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통일위원회 등 각 계 시민단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최진미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이 성명서 낭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통일위원회 등 각 계 시민단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NCCK인권센터 이사장 김성복 목사가 ‘UN인권사무소 접촉까지 막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글씨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성명 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통일위원회 등 각 계 시민단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평통기연 국회서 토론회“남북 교류 시설 만들어야”[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통일이라는 것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이뤄지는 것이지 (운에 의해 좌우되는) 치킨게임처럼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 공동대표 박종화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기독교북한선교회 사무총장 이수봉 목사는 남북관계와 북핵·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등의 문제에 대해 현재 고조되는 갈등에 대한 해법으로 “남북이 서로 만나고 교류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 공동대표 박종화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 가운데 박종화 공동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 공동대표 박종화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YMCA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30억원을 불법으로 펀드에 투자했다”며 개신교 사회운동체인 서울YMCA(서울Y)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비대위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Y는 투자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닌데, 전·현직 임원들은 무슨 연유인지 원금을 날릴 위험이 높은 ELS펀드에 30억원을 (비공개로) 투자했다”며 이같이 규탄했다. 이어 “(30억원 투자 사실은) 원금을 다 까먹은 후 알려지게 됐다”며 “(이러한 사실로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YMCA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전·현직 회장 30억 불법 펀드 투자 부정과 손실에 따른 구속수사 및 원금회수를 위한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위원들이 성명서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YMCA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전·현직 회장 30억 불법 펀드 투자 부정과 손실에 따른 구속수사 및 원금회수를 위한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영호 비대위 재무위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NCCK토론회서 최태육 목사, 기독교인 배타성 지적‘기억과 반성’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토론회 열려종교개혁특위원장 “한국교회, 회개·반성해야 개혁 가능”[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자신과 다른 개인·집단은 부정적 타자로 분류·배제·제거하려 한다는 기독교인들의 배타성은 자신에 대한 긍정과 타인에 대한 부정으로 나타납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의 산하기관인 종교개혁500주년기념특별위원회(종교개혁특위, 위원장 김철환 목사)가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예수님의교회 최태육(목원대 박사) 목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종교개혁500주년기념특별위원회(종교개혁특위, 위원장김철환 목사)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기억과 반성’이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성균관 소송 사태 종결로 관장 업무에 복귀한 어윤경 성균관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열린 분향행사를 마치고 유림회관으로 걸어가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소송 사태 종결로 직무대행 체제를 벗은 성균관이 업무에 복귀한 어윤경 성균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 앞에서 분향행사를 진행했다. 유림들이 명륜당에서 대성전으로 분향을 위해 노란보자기로 싼 향궤를 옮기고 있다. 한편 분향은 1달에 2번 성균관과 향교서원에서 실시된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소송 사태 종결로 직무대행 체제를 벗은 성균관이 업무에 복귀한 어윤경 성균관장(앞줄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 앞에서 분향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소송 사태 종결로 직무대행 체제를 벗은 성균관이 업무에 복귀한 어윤경 성균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 앞에서 분향행사를 진행했다. 헌관이 분향 전 관세위(분향 때 여러 집사관이 손을 씻도록 마련된 곳)에서 손을 씻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성균관 유림들이 복귀한 어윤경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분향하고 있다.
기윤실, 여혐에 대한 기독교 반성 포럼 열어[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사무실이 시끌벅적했다. 강남역에서 누군가 죽었다며 처음 소식을 전해준 동료는 굉장히 흥분해 있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누군가 죽었다는 소식에 나는 침착했다. 늘 있었던 일이었으므로 별일 아니라는 듯. 그러나 곧 기사를 검색해가며 나는 더 이상 침착할 수 없었다. 이미 고인이 된 그 분은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기표가 어디에서 가장 잘 활용 되는지 알려주듯 ‘늦은 새벽’, ‘강남’과 ‘유흥’이라는 단어들 사이에서 사라졌다. 지겨웠다. 그리고 끔찍했다(강남역 추모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제11차 세계청년종교문화캠프를 개최한 가운데 12일 오후 캠프 참가자 간가 데비브라운(23, 여, 미국)과 다니엘 마크모스토박(21, 남, 호주)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제11차 세계청년종교문화캠프를 개최한 가운데 12일 오후 캠프 참가자 간가 데비브라운(23, 여, 미국)과 다니엘 마크모스토박(21, 남, 호주)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방문해 철조망에 리본을 달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세월호 사건의 미수습자 수습과 조속한 인양을 바라며 시작한 72시간의 철야기도회가 11일 오후 7시께 막을 내렸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의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을 위한 72시간 철야기도회’를 폭염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11일 오후까지 진행했다.불교계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수들기’를 11일 예정하자 지난 8일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철야기도회를 시작했다.노동위는 “세월호가 온전히 인양되어 미수습자 9명이 가족 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의 간절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