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월도스님(왼쪽)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수구 종교복지분과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북·통일정책 건의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장례위원회(위원장 최부옥 총회장)의 운구위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고(故) 박형규 목사의 영결식 거행 직후, 운구차량에 ‘故 박형규 목사’의 관을 싣고 있다. 차량은 발인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 기독교상조회묘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민주화운동의 거목이자 개신교계 원로인 고(故)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22일 오전 9시께 거행됐다.장례예배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으로 엄수된 가운데 예배 현장은 조문객들로 가득 찼다. 장례예배는 기장 총회 부총회장 권오륜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날 장례예배식장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전(前)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전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민청학련운동 계승사업회 회장 이철 선생,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장례위원회(위원장 최부옥 총회장)의 운구위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고(故) 박형규 목사의 영결식 거행 직후, 장례식 운구용 리무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차량은 발인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 기독교상조회묘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민주화운동의 거목이자 개신교계 원로인 고(故) 박형규 목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거행되고 있다. 영결식을 참석한 조문객이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개신교계 원로 고(故) 박형규 목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거행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안동교회 유경재 목사가 조사를 낭독하고 있다. 발인은 경기도 파주시 기독교상조회묘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민주화운동의 거목이자 개신교계 원로인 고(故) 박형규 목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거행되고 있다. 발인은 영결식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기독교상조회묘지이다.
한통협, ‘한기총-한교연 통합추진’ 본격화… 실무진 구성주요 교단에 협조 공문 발송… 한통협→한연협 명칭 변경 결의[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기총과한교연통합협의회(한통협)가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간 통합 추진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들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한국교회의 통합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박무용 목사, 예장통합 채영남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성삼 목사, 기독교한
천지일보 창간7주년 기획 인터뷰 ‘종교人 상생을 말하다’유림(儒林)의 수장 어윤경 성균관장“배움과 생각의 괴리가종교 간 분쟁·갈등 야기”“타종교 목소리 경청하고끊임없는 대화·교류 필요”“화합·상생의 기본은 배움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태도편견·아집·불통을 낳게 돼”[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지구촌은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분쟁 등으로 골병이 들고 있다. 이러한 분쟁 등이 일어나는 원인의 80% 이상이 종교로 인한 갈등으로 빚어지고 있다. 이에 종교 간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지구촌(地球村)
재판부, 오는 31일 증인신문 진행 예정[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교회 헌금을 숨겼다는 이유로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간 집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A목사 부부가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5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증인을 신청했다.A(47)목사와 계모 B(40)씨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창보)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 판결에 대한 범죄 사실은 인정하지만 “각각 징역 20년과 15년을 선고한 1심의 형은 무겁다”며 증인을 신청했다. 이에 A목사 부부의 증인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
특정 의약품 처방·환자 개인정보 전달 의혹[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신상현 총회장) 산하의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복음병원) 의사 10여명이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지방검찰청특별수사부(부산지검)는 최근 검찰 인력 44명을 대동해 혈액종양내과, 유방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위장관외과, 신경과 등 대상으로 복음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16일 개신교 매체 뉴스앤조이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4일부터 혐의를 받고 있는 의료진 10여명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의사들은
차 안에서도… 경찰, 블랙박스 분석해 조사할 방침[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라이즈업무브먼트 이동현 목사의 성범죄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지 얼마 안 돼 또 목회자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경기도의 A(49)목사가 탈북 아동 B(10)양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A목사는 지난 5월 말부터 2달여간 자신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B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
이동춘 목사 “교회가 앞장서 남북교회 물꼬를 터야”‘2016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문’ 낭독[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이동춘 목사)의 화해·통일위원회(화통위, 위원장 노정선 목사)가 ‘2016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를 개최했다.‘한반도, 평화의 줄로 하나가 되기를’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예배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교회(담임 이금만 목사)에서 진행됐다.이날 이동춘 목사는 ‘하나가 되리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남북이 하나 되는
소강석 목사 “남북통일, 기도만큼이나 한국교회의 연합이 중요해”[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대강당(한경직기념관)에서 ‘광복 71주년 기념-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비전 기도회’를 열었다.1700여명이 자리한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공동주최했다.이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기독교 통일비전에 대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대 대학원 졸업 학력과 공무원 사무관 경력 사칭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됐던 조용모 목사(64, 해피라이프개발원장)가 목사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K일간지는 조 목사가 지난 9일 오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개혁 총회(총회장 정서영 목사)에 목사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보도했다.조 목사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목사 사직서에는 “목회자 학력위조, 경력위조와 관련해 한국교계와 총회에 누를 끼치게 된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자숙 회개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 목회 직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YMCA(서울Y)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증받은 땅을 임의 매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YMCA 개혁’을 촉구하는 한편 검찰에 임원비리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비대위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YMCA 본관 앞에서 ‘서울YMCA 개혁을 위한 시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서울YMCA 내부 운영 행태(기증받은 부지 임의매각) 등을 문제 삼고 있다.고(故) 류광열 선생은 1977년에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풍동 부지(12만 4200㎡)를 서울Y에 기증한 바 있다.맑은고양만들기시민연대(맑고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YMCA 비상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YMCA 앞에서 ‘서울YMCA 개혁을 위한 시위 집회’를 열었다. 고(故) 류광열 선생은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풍동 부지(12만 4200㎡)를 기증한 바 있다. 비대위는 기증한 땅을 임의로 매각하는 등 관련 문제점을 제기하며 ‘YMCA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맑은고양만들기시민연대(맑고연) 김성호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YMCA 비상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YMCA 앞에서 ‘서울YMCA 개혁을 위한 시위 집회’를 열었다. 고(故) 류광열 선생은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풍동 부지(12만 4200㎡)를 기증한 바 있다. 비대위는 기증한 땅을 임의로 매각하는 등 관련 문제점을 제기하며 ‘YMCA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류 선생의 유족인 류동천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YMCA 비상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YMCA 본관 앞에서 검찰을 향해 “최성 고양시장과 서울Y 간 원인관계와 특혜의혹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이 그룹 채팅방에서 최근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교수를 상대로 성희롱하다가 들통 나 학교 측으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부 총학생회 그룹채팅방에서는 학생들이 최근 성추문으로 보직에서 해임당한 A교수를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 ‘감신대 성윤리위원회(성윤리위)’에 회부됐다. 성윤리위는 지난 6일 감신대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 발언을 한 해당 학생들에게 공개 사과문 작성과 성교육 4시간·사회봉사 20시간 이수 등으로 조치했다고 공지했다.이번 성희롱 관련 사건은 채팅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