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신규확진 500~600명대위·중증 환자 수, 3일부터 증가세수도권 중증환자 병상 20개 남아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중증 환자 병상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2월 들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수도권에서 4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평균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도 급증했다. 지난 한 주(11월 29일~12월 5일) 하루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대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한 작성자가 올린 ‘2020 하반기 자랑스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6일 기준 1위를 기록하고 있다.게시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법학과 출신의 윤 총장은 1167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기준 투표 참가자는 1303명이다.2위는 경제학과 출신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430표), 3위는 법학과 출신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354표), 4위는 미학과 출신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298표), 5위는 의학과 출신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서울=뉴시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이 발표된 6일 서울 마포구 한 백화점 건물 외벽 시계가 9시를 가리키고 있다.
전날보다 54명 증가 사회 곳곳에서 집단감염수도권 2.5단계 격상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5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4명 증가한 규모다.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자정까지 더 늘어나 600명대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도별로 보면 서울 195명, 경기 119명, 인천 37명, 부산 3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발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격상 시기가 다소 늦은감이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누그러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는 8일 0시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거리두기 수위가 오른다.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역 현장에서는 지금 수도권 상황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려도 쉽지 않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며 “역학적 연결고리가 확실하지 않은 감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 지하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 지하상가의 한 가게에 임대료 인하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중앙점 매장 외벽에 내년 1월 31일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영화관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GC녹십자 치료목적 사용승인, 70대 환자에 투여인공호흡기 사용 ‘위독’→혈장치료제 투여→‘완치’신천지, 이달 4일까지 3차 혈장공여 2040명 마쳐코로나 유족도 참여… 신천지 “나눔 계속될 것”[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위독한 상태를 보였던 70대 환자가 혈장치료제를 통한 치료를 받고 완치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혈장치료제 투여 후 완치된 세계 첫 사례다. 이에 따라 그간 명확한 치료제가 없어 약물재창출 방식의 의약품에만 의존했던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혈
“대유행 팽창 직전의 위험한 상황”노래방·학원·교습소·헬스장 ‘집합금지’영화관·PC방·미용실 등, 밤9시까지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하는 고강도 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조처는 오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대유행 단계로 진입했고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팽창하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이라며 “수도권 사회적 거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가게 문이 닫힌 가운데 우편물 도착 안내서만 덩그러니 붙어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속보] 정부 “코로나19 본격적 대유행 진입… 전국적으로 팽창 직전”
전국 곳곳서 산발적 집단감염종로구 식당 관련 누적 76명수도권거리두기 2.5단계 격상“코로나와의 싸움 최대위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사우나, 뮤지컬연습장, 요양원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만 누적 1만명을 넘자 정부는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추가 확산을 우려했다. 또한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7일 방역당
마트·영화관 밤9시이후 중단“코로나와의 싸움 최대위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이 같은 정부의 결정을 발표했다.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뿐만 아니라 노래연습장이나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모두 중단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고 이를 연말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6일 밝힌 가운데 이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