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 오는 30일 개최세계 6개 대학 교수‧학생 참여서울예대 ‘버츄얼 갤러리’ 환경 문제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 미래 환경문제 고찰[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이라는 주제로 세계 6개 대학의 예술학도와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14년간 전시를 주관한 서울예대가 올해 전시를 주최하기로 한 것이며 자연파괴가 인류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세계 각국의 학생과 교수들이 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5인 이상 모임 금지, 모레부터 1월3일까지"
자생척추관절연구소, 국내외 무작위대조시험연구(RCT) 논문 분석[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항통(목 통증)은 인구의 약 70%가 살면서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목 통증은 일상생활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재발과 만성화의 비율이 높아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목 통증의 치료는 일차적으로 약물치료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의 활용이 고려된다.하지만 위염과 궤양, 위장관 출혈 등의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목 통증 치료에 있어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한방치료에 대한 수요도 높
(서울=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21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양재대로 87번지 화원 비닐하우스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제공: 독자)
특별법 추진 규탄 기자회견[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배달기사, 대기운전 기사 등 플랫폼노동자들이 정부가 발표한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방안’을 두고 “노동권 보장 없는 종사자 보호입법은 기만”이라며 특별법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특수고용노동자대책회의는 21일 서울 종로구 일자리위원회 앞에서 ‘플랫폼종사자특별법 추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종사자 특별법 추진을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배달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는 대부분 근로계약이 아닌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플랫폼 제공 업체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모바일가상현실 연구센터가 ‘ICT 콜로키움 2020’에서 우수연구센터와 창의자율과제 2개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ICT 콜로키움 2020’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이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소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학원 인재양성 사업의 전국 33개 대학(57개 센터) 670명의 교수들과 2900여명 석·박사 학생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대한민국의 IC
“여러 절차·경로로 확약 돼”“진행과정 신뢰해달라” 요청[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내년 2~3월에는 반드시 국내로 들여오겠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1일 코로나19 백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3월에는 국내로 들어오는 것이 확실하다”며 “정부가 몇 번에 걸쳐 내년 2~3월에 들어온다고 말씀드렸다. 여러 경로로 확약돼 있고, 보장돼 있다”고 강조했다.아스트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법, 전국 법원에 3주간 휴정 권고…구속사건 제외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확실히 내년 2∼3월 국내 들여온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방역강화 방안 내일 발표”
(서울=연합뉴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교정 당국이 감염경로 파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종합민원실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플랫폼 종사자 보호 대책 발표[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배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법을 만든다.이재갑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방안’을 발표했다.정부가 일자리위원회 ‘플랫폼노동과 일자리 TF’에서 논의한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정의와 조사 틀을 활용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플랫폼을 이용해 노무를 제공하는 광의의 플랫폼 종사자는 약 179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