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익산지역 초·중등 학생 대상 화상영어 교육 서비스 제공[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지난 19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익산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사업은 ▲공교육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 제공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자기주도학습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등 사회적 기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로 특화된 익산시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국제지역대학 인도학과 임근동 교수가 지난 15일 주한 인도대사관에서 거행된 원격 시상식에서 인도의 고전어인 산스크리트 연구와 번역과 교육의 공헌을 인정받아 세계 산스크리트 상(World Sanskrit Award, 2019)을 수상했다고 한국외대가 2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아시아에서는 태국의 공주이며 산스크리트 학자인 시린턴(Sirindhorn)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이 상은 세계의 산스크리트 학자들 가운데 매년 한 명만을 선발해 인도 정부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법원에 3주간 휴정권고檢 “구속수사·체포 자제하라”코로나19 확산에 긴급 지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법원과 검찰이 재판을 연기하거나 구속수사를 자제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이날 법원 게시판 공지글을 통해 각 법원에 “내년 1월 11일까지 3주간 재판·집행 기일을 연기·변경하는 등 휴정기에 준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재판장들께서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다만 구속과 관련된 사건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 시민교육역량강화사업단이 지난 18일 ‘2020학년도 연말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총장상 수상자만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다른 수상자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사범대학 시민교육양성사업단은 올 한해 동안 3개 교양 교과목 ▲예술로 만나는 시민교육 ▲갈등사회와 시민 등 교양 ▲다양성 시대의 시민교육 실천을 개발·개설하고 ▲자기이해를 위한 성격강점검사 참여와 교육실습에 대표강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 1.281주간 일일 평균 949명 발생[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교시설, 요양시설, 콜센터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일일 신규확진자가 다음주에도 1000~1200명 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발생 상황은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900명대를 보이며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종교시설, 요양시설, 콜센터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기존에 나왔던 감염 사례와 관련한 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나서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아용기·희망을 갖고 병마 이겨내길[천지일보=박주환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21일 서울시 중구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영웅시대’는 2020년 연말을 맞아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캠페인을 펼쳤다. 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2506만 6000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이번 모금캠페인은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하였고, 서울, 경기북부, 강원, 제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호복을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수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난로 밑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1주간 일일 평균 949명 발생“한달전 대비 2배 이상 급증”“감염경로, 종교시설 가장많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1000명에서 1200명 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감염재생산지수가 1.28정도이고 저희가 추계, 감염재생산지수의 통계적인 수치로 확진자 수를 예측을 하면 다음 주에는 1000명에서 1200명 사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