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확진으로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환자를 타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오후 2시기준 종사자 9명, 환자 53명 등 총 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별대책, 2주간 연장 시행신규 확진 600명대로 감소검사수↓영향, 산발감염 여전‘확산세 꺾였다’ 보기엔 일러[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오늘(4일)부터 2주간 장소를 불문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돼 시행된다.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만에 600명대를 기록하며 감소했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새해 연휴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 있어 완전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정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서울역 앞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서울역 앞 도로가 한산한 가운데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보호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7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보호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마친 뒤 다음 순번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7명으로 집계됐다.
[천지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7명으로 집계된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마친 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듯 손으로 브이 표시를 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보호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마친 뒤 검체 제출 안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7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마친 뒤 난로에 손을 녹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새해 첫 주말인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보호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마친 뒤 다음 순번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