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총선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라 기대됐던 의·정 갈등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의료개혁의 향방에 관해 침묵을 이어오던 정부는 15일 총선 이후 첫 입장에서 의료개혁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밝혔다.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의료개혁을 앞장서 외치던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하며 “박 차관 경질 없이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맞섰다. 총선 직후 전공의들이 박 차관을 집단 고소하고 나서면서 의·정 ‘강대강 대치’ 출구는 여전히 안갯속이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총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 앞에서 추모객이 희생자들의 모습이 담긴 캐리커쳐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들이 교실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 앞에서 추모객들이 희생자들의 모습이 담긴 캐리커쳐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4.16기억교실을 찾은 유가족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적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의원들이 4.10 총선 이후 열린 첫 재판에서 일제히 혐의를 부인했다. 돈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는 무소속(전 민주당) 윤관석 의원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15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임종성 전 의원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무소속(전 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윤관석 의원도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