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현안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현안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고 있다.
(판문점=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뒤 문재인 대통령 등과 함께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트럼프 “언젠가 제재 해제하기 바라… 협상하다 보면 해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지난 27일 KBS1이 사랑의교회 관련 보도에 대해 “뉴스 첫 꼭지로 사랑의교회 헌당을 부정적으로 채우는 것으로 시작했다”며 “교회에서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보도하는 것은,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생각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상황 설정이다. 기독교를 공격해야만 하는 어떤 조급증을 낼 일이 KBS에 있는 것인가”라고 불쾌감을 표출했다.교회언론회는 “지난 6월 1일 사랑의교회는 그 동안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년 간 예배당을 지어 헌당식을
김정은 “트럼프 대통령 제안에 깜짝 놀라”트럼프 “우리의 만남 자체가 역사적 순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정전 협정 이후 66년 만에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만나는 역사적 이벤트가 현실화 됐다.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깜짝 제안을 하고 김 위원장이 화답하면서 ‘판문점 상봉’이 연출됐다.이번 만남은 북미 정상으로서는 세번째 대면이자 지난 2월 27일 열린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4개월 만의 만남이다.두 정상의 파격적인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현안회의에 참석해 고심에 잠겨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현안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논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트럼프 “폼페이오 주도로 2~3주간 실무팀 구성해 협상”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현안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팬 위협 메시지에 고통호소[천지일보=박해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 출신 래퍼 영비가 팬이 보낸 신변 위협 메시지에 고통을 호소했다.영비는 30일 자신의 SNS에 팬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등을 캡처해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망쳐”라는 문구가 적힌 기괴한 사진과 “가족 몰살 호러 급선회 go? 돈타령이랑 질질 짜는 거 고만하라고! 진짜 가족 몰살 가자. 다 죽을래?”라는 위협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영비는 "제발 그만해줘요. 당신 내가 19살 때부터 가장 어른인 팬이지 않냐“며 ”오늘 당신 디엠 보고 진짜 숨 막혀 죽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현안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속보] 트럼프-김정은, 판문점 회담 53분 만에 종료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남북 분단의 역사를 품은 판문점에서 사상 처음 남북미 정상이 만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30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판문점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깜짝 월경해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기도 했다. 지난해 6.12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1년여만의 북미정상 회동이라는 점에서도 세계가 주목했다. 짧지만 3차 북미정상 회담도 이뤄졌다.판문점은 지난 66년간 한반도의 비극과 희망이 공존한 남북의 상징적인 장소다. 66년 전 6.25 정전협정이 이뤄진 장소이자, 북한군이 미군을 살해한 도끼만행
[천지일보=이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CNN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쪽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지금 당장 백악관에 초청하겠다”며 워싱턴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미소를 지을 뿐 즉각 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김 위원장이 미국을 방문하게 되면 미국 땅을 밟은 최초의 북한 지도자가 된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이 30일 당장 7월 1일이라도 본회의를 열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의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장 의원은 “국회에 윤리특위가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교섭단체 간 당리당략 때문에 정치개혁·사법개혁 특별위원회 기한은 연장하고 마땅히 상설로 설치돼야 할 윤리특위 기한을 연장하지 않은 것은 국회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자질이 갖춰지지 않은 것이다”라고 맹비난했다.장 의원은 “민주평화당은 줄기차게 5.18 관련 망원 의원의 제명을 주장해 왔다”며 “6월 말로 종료되는 윤리특
[천지일보=이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9일 일본 오사카 담판에서 양국 간 무역 전쟁과 관련해 추가 관세부과 중단을 통한 휴전과 협상 재개에 합의했지만 최종 합의 타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두 정상이 만나면서 일단 확전은 피했지만 그간 협상을 교착상태에 빠뜨렸던 핵심 쟁점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미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동 결과에 대해 “근본적인 분쟁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어떤 주요한 돌파구 신호도 없다”고 평가했다.NYT는 다른 기사에도 “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 참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공: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