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 제23대 부시장에 연제찬(55)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이 부임했다.1일 신임 부임한 연 부시장은 건국대학교 햊엉하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워느 미 캘리포니아 대학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도 지방 고시 1회 출신이다.연 부시장은 경기도 수자원본부장과 하남시 부시장을 지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2021년 1월 1일 오전10시 안산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로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나래휴게소에서 1일 신축년 새해가 드디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민화합 공동체 의식 강화경기 활성화 선순환 구조 시급의정활동의 답은 “민생 현장”[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시민을 위한 뜨거운 마음을 반석 삼아 다가오는 30년을 준비하고 안산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은경 안산시의장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의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비록 모범적인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최소한의 안전과 경제활동은 유지됐으나 코로나 재확산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며 “하지만 언제나 그
반월·시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인공지능·바이오 등 육성할 것새로운 문화브랜드 구축 예정“행운과 행복 누리는 새해되길”[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민선 7기 안산시가 새해에는 반드시 시민 여러분께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넘어 행복한 나날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윤화섭 안산시장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시대를 이끌었던 그 잠재력으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경제·문화·복지·안전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시장은 “신축년 소띠 해에 더욱 끈끈히 손잡고 우직하게 걸어 나가야 한다”며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31일 산림분야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성군 주민들을 위해 ‘탄소상쇄 평화의 숲’ 제1호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4월 송지호 해변에 해송 2500본을 심었고 향후 이곳에서 확보될 탄소배출권을 강원도에 기부했다. 배출권 수익을 산림조성에 재투자하는 새로운 선순환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탄소상쇄 평화의 숲은 장기적으로 탄소 흡수와 재난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교육부로부터 공공부문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과 개인부문 ‘고졸취업활성화 방안 등 중등직업교육 유공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과 고졸취업활성화 활성화 유공 표창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비영리 교육활동 지원 및 고교생 취업활성화로 실질적인 공로가 인정되는 기관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동서발전은 지난해 전력사업과 연관된 전기·전자·기계 분야 특성화고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특성화고 취업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올해 비대면으로 전환해 시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바다 너머로 31일 경자년 마지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마치 붉게 타는 듯한 모습이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와 어울려 경관을 이루고 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해솔길에 31일 경자년 마지막 해가 넘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31일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성과”라며 ‘2020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수상한 대통령표창을 자축했다.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방재정 우수사례에서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권 확보’라는 주제로 참여해 신규세원 발굴 및 세입증대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시는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권을 부여받고 설치된 송전선로에 대한 점용료 징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286억원의 점용료를 징수했으며, 매년 40억원 안팎의 추가 세원을 발굴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 제22대 서장으로 김승남(55세) 전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이 1일 취임했다.김 신임 서장은 1988년 지방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평택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대책팀장‧상황관리지원팀장,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슬하에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 서장은 “국가산업단지 중
22일 만에 50도 넘어서… 기업 및 개인의 온정의 손길 이어져[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 22일 만에 50도를 넘어서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등 100도를 향해 가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았지만,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31일 시에 따르면 시청 앞 교통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전날 기준 52.8도를 기록하며 22일 만에 50도를 넘어섰다.시는 지난 8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
“혁신에 혁신 거듭하며 미래 향해 나아가… 4차 산업 시대 이끌어나가는 도시 될 것”[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안산시민 모두를 위한 희망을 만들겠다”며 “새해에는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넘어 행복한 나날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밝혔다.윤 시장은 “안산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과거 눈부셨던 발전의 순간이 현재가 되고, 다시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중핵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명실상부하게 안산은 경기도의 한 도시가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2021년부터 도시 이미지 개선 및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전 품목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새롭게 개선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디자인 개선안은 ‘깨끗한 시흥 만들기’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시와 시민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의 픽토그램을 활용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올바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시각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그간 용도별로 상이했던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을 통일하면서 전 품목 중국어도 함께 표기해 외국인 거주자들도 쉽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AEO는 관세청이 법규준수도, 내부통제 충실도,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수준 등 4대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수출입 안전과 보안관리 수준이 높은 기업에게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인증으로 서부발전은 통관절차 간소화, 정기 관세조사와 외국환 검사 면제, AEO 상호인정약정(MRA) 체결 국가에서 법인심사 면제 등 다양한 통관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서부발전은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 2월 관세청장과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30일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물에너지산업분야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구 국가산단 내 청정에너지 융복합형 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남동발전과 국가물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노력 중인 한국환경공단이 손을 맞잡고 물-에너지산업 신기술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융복합형 청정에너지단지는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국책사업이다. 남동발전이 추진 중이며 천연가스(LN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30일 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도권 지역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지역종합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조정식 국회의원과 문정복 국회의원, 박춘호 시흥시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시흥시를 환경친화·첨단산업·평생학습·교통요충·해양관광 중심도시로 구축하고 수도권 서남부 지역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협약을 통해 시흥시는 지역종합발전계획 및 지역종합발전사업 추진 방안을 LH와 공
5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한강 3개 보의 취・양수장 개선[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환경부가 ‘한강 여주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을 금강 세종시 구간에 이어서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여주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으로서 이항진 여주시장, 정경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
윤화섭 안산시장 “말로 다 못할 고생” 격려·위로내년 상담사 처우 개선… 월 급여 9%↑ 등 각종 혜택 확대[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코로나19 방역 대책부터 재난지원금 지급 문의, 게다가 조두순 출소 민원 폭탄까지….”안산시 민원 상담 최일선에 있는 민원콜센터 상담사 한 명이 올해 응대한 하루 평균 콜 수는 100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질수록 민원 콜도 늘어나 150건을 찍은 날이 부지기수였다.다른 지역 콜센터 집단 감염 사례가 속출했을 때는 의례 ‘감염 = 민폐’라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극도의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현장 안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안전작업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발전소 현장의 작업 안전 상태를 수치화시켜 평가·관리하기 위해 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한 것이다. 동서발전 내 인더스트리 4.0 전담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구 발전기술개발원)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또 작업 위험성을 과거 사례를 토대로 작업종류, 작업장소, 요일, 시간, 기상 등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