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2대 총선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투표율이 낮 12시 기준 22.0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974만 721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 17.81%보다 4.2%p 높은 수치다.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과 견줬을 땐 낮은 수치로, 전날 사전투표 초반엔 투표율이 높았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꺾였다. 지난 대선 당시 둘째 날 낮 12시 기준 사전투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5.61%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국민의 여망이 담긴 국민의힘을 향한 기세임을 믿는다”고 밝혔다.6일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이렇게 뜨거운 투표 열기는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과 대한민국의 향방을 결정짓는 이번 총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온갖 비리와 범죄를 저지르고도 이를 방어하려는 무도한 세력과 법을 지키며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살아온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5.61%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밝혔다.6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강선우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어제 최종 투표율이 15.61%를 기록했다”며 “지난 총선에 비해 3.47%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2년, 국민께서는 전례 없는 무도한 폭정과 파탄 난 민생에 ‘이게 나라냐’고 분노하고 계신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2대 총선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11시 기준 전체 유권자 5명 중 1명이 투표를 마쳤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907만 9657명이 투표해 누적 투표율은 20.51%로 집계됐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 16.46%보다 4.05%p 높은 수치다.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과 견줬을 땐 낮은 수치로, 전날 사전투표 초반엔 투표율이 높았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꺾였다. 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설훈 경기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가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5일 부천시민회관 1층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투표를 마친 설훈 후보는 “투표는 민주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반드시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전국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많은 분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설훈 후보는 “공정한 나라, 확실한 부천 발전을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더 큰 힘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부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서울 중구 명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수녀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서울 중구 명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수녀들이 투표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서울 중구 필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경찰이 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서울 중구 명동 주민센터를 찾은 수녀들이 사전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22대 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5일 오후 서구 상무1동 사전투표소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을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강 시장은 사전투표를 마치고 “각자가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정당에 좋은 정치에 대한 희망을 담아 투표해 달라”며 “투표하는 것이 힘이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정치를 실현하는 첫 시작이다”며 투표를 독려했다.강 시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하다못해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셨듯이 우리는 정치에 대한 욕도, 칭찬도 투표로 해야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5일 오후 서구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제공: 광주광역시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2대 총선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20%에 육박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843만 301명이 투표해 누적 투표율은 19.04%로 집계됐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 15.16%보다 3.88%p 높은 수치다.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과 견줬을 땐 낮은 수치로, 전날 사전투표 초반엔 투표율이 높았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꺾였다. 지난 대선 당시 둘째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9시 전국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4428만 11명의 유권자 중 787만 504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4.04%)과 견줘 3.74%p 높은 수준이다.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했을 땐 낮은 수치다. 전날 사전투표 초반엔 투표율이 높았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꺾였다. 지난 대선 당시 둘째 날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2대 총선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투표율이 16.86%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746만 3543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 13.25%보다 3.61%p 높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전남이 25.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22.76%) 광주(21.33%), 강원(18.85%) 순이었다.사전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3.18%였다.투표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