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탄광역사 자료 체계적 조사[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가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와 ‘탄광역사기록물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원주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강원 태백시 및 삼척시에 있는 석탄공사의 발간기록물 및 학술자료, 출판물, 지식정보, 인적자원 교류 등을 발굴하고 상호 공유 및 활용하기 위함이다.양 기관은 이를 통해 탄광역사와 지역 주민의 삶을 구현해 향후 교육자료 및 컨텐츠 개발에 활용하기로 했다.유정배 사장은 협약식에서 “석탄공사의 지난 70년은 대한민국 경제성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에 김경수 신임감사가 15일자로 취임했다.김경수 신임감사는 강릉고와 가톨릭관동애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후 강릉원주대 경영정책과학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강원도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임기는 2021년 2월 10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다.김경수 상임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석공인 전체의 ‘존재감’을 위해 ‘관행’이라는 부패행위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임직원들이 8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원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했다.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했다. 이후 구매한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이날 유정배 사장의 특별지시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 직원들에 대해 오후 근무가 인정됨에 따라 석탄공사 본사 및 연구소 직원 다수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장보기가 이어지기도 했다.유정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공익캠페인 참여로 지역상생[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LG헬로비전 강원방송(강원총괄대표 김성구)과 ‘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 업무협약을 비대면 화상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은 지역경제 살리기 연중캠페인으로 LG헬로비전이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게 된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스타트업, 재창업·경단녀, 백년가게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며, 2분 분량 방송 영상과 30초 분량의 광고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과 SNS
코로나19로 힘든 화훼업체 등에 선결제로지역사회 상생협력에 적극 참여키로[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 원주 본사 및 3개(장성, 도계, 화순) 광업소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이다.공사는 특히 졸업 등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급감한 지역내 화훼업체 등에 우선 선결제를 실시하며, 원주 본사 뿐만아니라 장성, 도계, 화순 등 3개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19일 ‘국내외 석탄·에너지와 철도물류 분야’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강릉-제진간 동해북부선 착공이 예정돼 있고, 남북철도와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연결이 가까운 장래에 기대됨에 따라, 철도 물류를 이용하게 될 석탄 등 에너지자원의 물류에 대해서도 양 기관이 향후 개선과제를 발굴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국은 러시아로부터 연간 3000만톤에 가까운 석탄을 수입하고 있는데 대부분 시베리아철도를 이용해 극동 러시아 항구에서 선박운송하고 있으나, 남
12월 24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첫 번째 시민 공개추첨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온택트로 진행 예정[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4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첫 번째 입주단지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입주자를 공개 추첨한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빌리지는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구현될 약 40개의 혁신기술을 우선 적용해 미래 생활과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리빙랩형 실증단지로, 시민들이 직접 거주하며 실증서비스를 체험 및 피드백해 기술을 보완하고, 실증된 기술은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