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행사 개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무르’ 등 세계가 주목한 국내 미개봉작 예술영화가 대거 몰려온다.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주일간 ‘201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씨네큐브의 정기 기획전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아무르’와 남우주연상 ‘더 헌트’, 여우주연상 및 각본상 ‘신의 소녀들’ 등 예술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화제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도둑들’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1000만 관객 영화가 된 셈이다. 20일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날 오후 8시 배급사 기준으로 18만 12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248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이래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기록 7번째로 ‘1000만 클럽’에 들게 됐다. 이 영화는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이병헌의 첫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기록 7위를 달성에 이어 개봉 3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13일 27만 7515명 관객을 동원해 총 9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7위를 달성한 데 이어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5주차에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광해신드롬’을 일으키며 연일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한국영화 흥행 7위에 등극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0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8,488,524명 관객을 돌파해 8,487,894명을 동원한 ‘국가대표’를 뛰어넘으며 한국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개봉 5주차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를 비롯해 전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박스오피스 흥행 2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TOP 7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100일 영화제’ 어르신들에게 인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4층에 위치한 허리우드 실버영화관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100일 영화제’로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큰 인기다. 지난 10월 28일 실버영화관에서 개막한 이 영화제는 주옥같은 추억의 명화 15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향수를 자극해서 계속 찾도록 하고 있다. 이달 2일부터 상영된 미션(1986년작)은 일주일간 5회를 매진하는 등 300석 단관극장에서 유료관객 4000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다. 바로 바통을
7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8종 캐릭터 포스터 공개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21세기 최고의 영화이자 흥행신화를 기록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편 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의 제왕인 해리포터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 됐다. 7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이제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캐릭터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에서 최후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는 호그와트의 운명이 걸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심장이 멈춰도 내 사랑은 절대 죽지 않아!” 엉뚱하지만 순수하고 기상천외하지만 재기 발랄한 일본영화가 돌아왔다. 마츠야마 켄이치의 무공해 순수 청년으로 변신한 . 영화 의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에 무공해 순수 청년의 엉뚱 발랄 러브판타지 가 4월 14일로 개봉이 확정됐다. 아오모리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어린아이 같은 청년 미즈키 요진. 밭에서 기르는 양배추는 벌레 때문에 오늘도 여기저기 구멍투성이다. 어느 날 요진은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