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등 시중 은행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 완료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은행장들을 만나 금리 상승기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은행권이 지나친 이익을 추구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금리 운영을 주문하고 나섰다. 또 건전성 강화와 잇따라 반복되는 사고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이 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17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리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합리적인 금리 운영을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금리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고 있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예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결제대금 정산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앞서 지난 2015년 3월 우리은행은 IATA의 항공권 신결제시스템인 ‘이지페이 솔루션(Easy Pay Solution)’을 단독 시행해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항공사들에 정산하는 대금의 입금 기일을 단축해주고 여행사들의 발권과 환불 절차를 간소화한 결제서비스다.새로운 IATA 정산은행 서비스는 프로세스 자동화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항공운임을 정산하고, 여행사와 화물대리점을 위한 통장과 지급보증 등
위로보틱스와 근로복지공단과 맞손[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위로보틱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함께 건설현장 내 웨어러블 로봇 및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보급을 추진한다. 3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한 2022년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31일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로봇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을 위한 세부 과제로 산업·상업·의료·공공 등 서비스 분야에서 서비스
3년 연속 정비사업 최대 실적 경신[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2022년 상반기만에 작년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 5499억원을 뛰어넘으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최대 실적 경신이라는 위업을 조기에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 6988억원을 달성했다.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인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사업단(사업단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정당 계약이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한다.지난달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순위권 내에서 청약접수가 모두 마무리되며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청약 흥행이 곧 계약에도 이어질 수 있을 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 이후부터 곧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DL건설은 수분양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포스코건설이 공사비 약 6028억원 규모의 서울 성북구 정릉골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참석한 조합원 560명 중 501명(89.5%)의 지지를 받으며 시공권을 획득했다. 성북구에 위치한 정릉골은 서울에서 몇 남지 않은 대형 재개발 사업지로 꼽혀왔다. 포스코건설은 정릉골을 지하 2층~지상 4층 81개동, 1411세대 규모의 대규모 고급형 테라스 하우스로 시공할 계획이다.포스코건설은 유일무이함을 뜻하는 'LE'에 정릉동 757번지에서 서울의 대단지 테
‘평촌초원한양 리모델링’‘원동다박골 재개발’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안양 ‘평촌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원주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안양과 원주에서 각각 열린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해당 사업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두 사업지를 합치면 총 2527세대 규모로, 수주액은 약 5148억원(당사분 기준)이다. 평촌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80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870세대를, 지
평소 1년간 퇴사자만큼 나가전문직·MZ 직원 중심 이탈조직경쟁력 약화 우려 제기姜, 취임 2주째 출근 못 해[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본점 부산 이전’ 추진 계획으로 혼란에 빠진 산업은행에서 직원들의 이직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7일 강석훈 산은 회장이 윤 대통령의 산은 이전 공약을 본격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하면서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문직을 포함해 40명(임금피크제 대상 제외) 안팎의 인원이 중도 퇴사했다. 산은에서 매년 40명 수준의 인원이 이직 등의 이유로 퇴사를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