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7일 오전 8시 40분을 기해 울산에는 태화강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전 11시 수위는 현재 4m를 보이고 있다.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때에는 같은 수위였을 때 중구 태화강 둔치 공영주차장이 침수됐었다. 4.9m에 이를 경우 태화강 국가정원이 침수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라 국내선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된 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출발·도착 전광판에 결향편이 표시돼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라 국내선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된 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출발 전광판에 결향편이 표시돼 있다.
[천지포토=신창원 기자] '제10호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폭우와 강풍이 불고 있는 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에 설치된 텐트가 강풍과 폭우에 위태로워 보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국가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가구 수)은 올해 1~8월 3015억원(1516가구)으로 작년 한 해 총액인 2836억원(1364가구)을 넘어섰다.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임차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HUG가 가입자(세입자)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대위변제)해주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해 집주인에게 청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13년 9월에 출시했는데 대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더 나쁜 것은 다른 사람을 헐뜯고 험담을 퍼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6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다시 공동체로 돌아온 사람을 환영할 때 해야 할 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교황은 “험담은 사람들에 대해 언제나 나쁜 것을 말하는 사탄”이라며 “사탄은 교회와 우리 형제들을 분열시켜 더는 공동체를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거짓말쟁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교황은 가톨릭 공동체와 바티칸 관료 조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추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이 7일 여학생들의 건강할 권리 및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생리대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추 의원은 “생리대에 대한 인식과 지원 정책은 단순한 ‘복지’의 문제가 아닌 ‘인권’측면에서 접근돼야 한다”며 “생리가 선택사항이 아닌 여성들의 건강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생리대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2018년도 조례 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