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공룡의 피를 빨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흡혈 벌레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 “수천만 년 전 살았던 흡혈 벌레의 화석을 내몽고에서 최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이 고대 흡혈 벌레는 현재 생존하는 일반 벼룩보다 몸집이 10배가량 크며 공룡의 피부를 뚫을 수 있는 날카롭고 긴 집게발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벌레가 털이 있는 공룡에 기생하면서 피를 빨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대 흡혈 벌레 발견에 네티즌들은 “벼룩의 조상인가” “무섭다” 등 다양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혜진 공항패션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혜진의 소속사는 지난 7일 화보 촬영차 출국하는 한혜진의 공항패션을 담은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선글라스를 낀 채 핫팬츠와 연한 색 청자켓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듯 하면서도 각선미와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한혜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범하게 입어도 연예인답네” “투명한 피부 완전 부러워”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승기와 하지원의 ‘세기의 약혼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더킹 투하츠’는 오늘 방송되는 ‘더킹 투하츠’ 15회분에서 선보일 이승기와 하지원의 환상적인 약혼식 장면을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약혼식을 올리는 이승기와 하지원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와 하지원의 성대한 약혼식 장면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촬영됐다. 이날 약혼식은 ‘세기의 약혼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됐다. 이승기와 하지원의 약혼식 촬영은 오전 9시부터 장장 10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주진모(38)와 고준희(28)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8일 오전 한 연예매체는 주진모 측근의 말을 인용해 “주진모가 고준희의 집으로 찾아가 결혼 승낙을 받았으며 올 가을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주진모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결혼을 이야기할 관계는 더더욱 아니다”고 밝혔다. 고준희 역시 “결혼설이 어떻게 퍼졌는지 의문이 든다. 3월에 상견례를 했다던데 그때 나는 드라마 촬영을 하느냐 바빴다”며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이 과거 SM엔터테이먼트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연예 순위 공작단’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혹은 밝혀지지 않은 스타들의 뒷이야기를 꺼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로 활약 중인 지드래곤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예 순위 공작단’ 제작진은 지드래곤이 여덟 살 때 SM으로 들어가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결국 YG에서 데뷔하게 됐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 ‘K팝스타’ 준우승자 이하이가 고음도 가능하다며 발끈했다. 이하이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다들 내가 저음만 가능하고 고음은 전혀 못 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고음도 가능하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하이는 “어렸을 때 동요를 배운 적이 있다. 근데 동요에 어울리는 예쁜 목소리가 아니라며 다들 동요를 부르지 말라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하기 위해 특유의 보이스로 동요을 불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하이 고음 발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 왠지 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 중인 서현이 티파니의 휘날리는 치마를 잡아 줘 ‘매너손’으로 등극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한 태연, 티파니 서현은 생방송을 앞두고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서현은 티파니의 짧은 치마가 바람에 날리자 손으로 꼭 부여잡아 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현의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이 안 잡아줬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역시 막내밖에 없네” “서현 센스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명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게시물이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 속 주인공은 4시간가량 열심히 공부하다 잠깐 머리도 식힐 겸 컴퓨터를 키고 게임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 엄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공부하지 않는다며 나무란다. 이에 주인공은 “지금 막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하지만 엄마는 “못 믿겠어. 내가 네 방에 들어올 때마다 너는 항상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잖니!”라고 화를 낸다. 이에 이 주인공은 “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8세 리틀부부가 등장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18세 리틀부부 박지연(18), 박태하(21)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8세 리틀부부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딸을 포기하지 않았던 과정을 밝혔다. 이날 박지연 씨는 “집안의 반대 때문에 10개월간 미혼모 시설에 들어가 있었다”며 “남편 집에서는 입양 보내라고 했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 제발 키우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허락해 주셨다”고 말했다. 18세 리틀부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모성애가 대단하다” “1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명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 게시물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유치원생이 쓴 편지로 편지에는 ‘난 할 수 없이 작은 토끼반 선생님하고 결혼해야 돼. 선생님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는 내용과 함께 신랑 신부의 그림이 담겨 있다.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유치원생이 책임감이 강한지는 나중에 봐야 알겠지” “어린 것이 정말 귀엽네” “어린 아이의 풋풋함” 등의 다양한 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박봄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봄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앳된 얼굴로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박봄 연습생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예쁜 외모를 두고~” “이때가 더 예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의 아들 조단 군의 폭풍 성장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미래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조단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단 군은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헐크의 손 모양으로 제작된 초록색 장갑을 낀 채 금방이라도 주먹을 날릴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표정,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단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와 엄마를 꼭 빼닮았네” “무척 귀엽다” “개구쟁이 같아” “벌써 저렇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장근석 밥차 인증샷이 화제다. 장근석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근석의 장어들! 위엄 돋네! 팬클럽에서 100인분 이상의 밥차 받고 있다고! 너네가 바로 장어다”라는 글과 함께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밥차에 모인 스태프들의 모습과 식사를 맛있게 하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근석은 또 “이게 바로 갈비라는 거다” “장어가 되고 싶은가 그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장근석 밥차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장근석 팬들 대단하다” “이게 바로 한류스타의 위엄” 등 다양한 반응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BS 2TV ‘1박 2일’이 시청률 꼴찌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8.6%보다 1.9%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4일 최재형PD가 제주도 촬영에 긴급복귀하며 오는 13일부터는 정상방송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1박2일’이 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박2일 시청률 꼴찌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국 꼴찌를 하네요” “요즘에는 재방송만 굉장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준희 발리 셀카가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발리에서의 2탄. 이젠 정말 여름인 것 같아요~ 햇빛이 강하니까 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 바르셔서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주황색 컬러의 챙 넓은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준희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준희 발리 셀카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발리에서도 빛나는구나” “셀카도 화보같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음악 차트 1위에 오른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 50% 민낯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트위터에는 7일 “태티서 도착했어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태티서 50%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 서현 티파니는 순수해 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1위 태티서 50%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티서 50% 민낯 정말 예쁘다” “태티서 50% 민낯 청순미 물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소녀시대 서현의 친분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옥주현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끝나자마자 달려와 공연 관람해준 서현이. 맘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시큰해지던 그런 너의 고민 가득한 청춘을 응원하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의상을 입고 서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 서현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옥주현 서현 자매같아” “의외의 인맥, 두 사람 정말 친한가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스타일 결혼식.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Our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Style wedding. Thank you everyone for your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래드와 그의 여자친구 대니가 ‘수리증명서’를 함께 들고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리증명서’란 외국인과 외국인, 혹은 외국인과 한국인이 혼인신고를 할 때 발급되는 서류다. 브래드 수리증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광수가 190cm의 큰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런닝맨)’에서는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 투표를 하기 위해 멤버들이 투명 아크릴 부스 안에 차례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광수가 들어갈 차례가 되자 문제가 발생했다. 부스의 높이가 이광수의 키보다 작았던 것. 이광수는 “런닝맨 멤버 평균을 고려해서 좀 더 높게 만들면 되지, 나는 런닝맨 멤버 아니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부스 안에 들어간 것 보니 진짜 기린이네” “기린 광수 빵 터졌다” 등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아이유의 클럽댄스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아이유는 구하라, 니콜과 함께 깜찍한 클럽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셔플댄스를 추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클럽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못하는 게 뭐야~” “아이유 클럽댄스 너무 귀여워~” “아이유 클럽댄스에 삼촌팬들 황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