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오른쪽)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통령실이 14일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은 북한 측이고, 따라서 합의가 계속 유지될 것이냐, 파기될 것이냐, 그것은 북한 태도에 결국 달려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9.19군사합의 존치 여부를 검토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지금껏 남북 간 맺어진 합의·협약에 대해 우리 정부는 존중한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당연히 북한도 군사합의와 협약을 존중해야 한다”고도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1시 20분경부터 1시 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대통령실 “9.19합의 유지냐 파기냐, 北 태도에 달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14일 새벽 북한이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안에서 방사포 사격을 한 것과 관련해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9시쯤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의 동해, 서해 해상 완충구역 내 방사포 사격이 9.19 군사합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합의 준수와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내용의 장성급 군사회담 수석 대표 명의의 대북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번 포 사격을 포함해 최소 3차례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창린도 해안포 사격과 202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합동참보본부가 14일 북한의 동시다발적 도발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합참은 이날 발표한 대북 경고 성명을 통해 “우리 군은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위반하고, 지속적인 도발을 통해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북한이 우리 측이 지상 완충구역 밖에서 실시한 정당한 사격 훈련을 근거 없이 비난하며 군용기 10여 대의 비행금지구역 근접 비행,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 사격,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발사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14일 MBC PD수첩 논란에 “연출을 사실로 둔갑시켜 시청자에게 인식을 왜곡시키려는 시도다. 명백한 조작”이라고 질타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 PD수첩은 김건희 여사 대역 이외에도 국민대학교 관계자를 연기한 대역배우를 6명이나 동원했다. 물론 이 역시 대역임을 미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PD수첩 논란에 대한 박성제 MBC 사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으며 자리를 떴다. PD수첩